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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대런섄 1-3 괴물서커스단(3) <대런오쇼그네시작품>
2010.09.03 17:15 조회 : 69
Lv. 1 총질365 strWAview:21|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욕 ㄴ 싐싐해서 올림 ㅇㅂㅇ

 

선수들이 더러는 웃고 더러는 앓는소리를 냈다.

웃는 선수들은 우리편이고, 앓는 소리는 상대편 선수들이 내는 것이었다.

1분도 채 못되어서 나는 두골을 넣었다. 그 기세대로라면 적어도 비기거나 우리편이 이길수 잇을것같앗다.

그런데 시간이 다 돼 간다는게 문제였다.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너끈히 이겻겠지만, 이제 몸이 좀

풀렸다 싶을 떄에 그만 시작종이 울려서 9대 7로 지고말았다.

우리가 축구장에서 나올때에 엘런 모리스가 저쪽에서 뛰어 왔다. 그는 불쾌한 얼굴을 해가지고 숨을 헐떡거렸다.

스티브 레오파트, 토미 존즈, 앨런 모리스 이셋은 나하고 가장 친한 친구들이었다. 우리 넷은 아마 이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친구들인지도 몰랐다. 우리중에서 딱하나, 스티브만이 별명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거좀봐!" 너덜너덜한 종이를 우리코앞에 대고 흔들면서 앨런이 소리쳤다.

"뭔데?" 토미가 종이를 잡으려고 하면서 물었다.

"이건......" 앨런이 말을 하려는데, 돌턴 선생님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거기 네놈! 빨리 들어가지 못해!"

"지금 들어가요, 선생님!" 스티브가 소리쳐서 대꾸했다.

스티브는 돌턴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여서 다른누구도 용서받지 못할 일을 그는 용서받았다.

그가 얘기를 할때 욕설을 섞어도 돌턴선생님은 나무라지 않았다.

만약 스티브가 한 욕설을 내가 했더라면 나는 벌써 오래전에 학교에서 쫓겨났을것이다.

그러나 돌턴선생님은 스티브에게만은 마음이약했다.

그건 스티브가 특별한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어떨때는 정말로 똑똑하고 모든것은 다 잘하다가도, 또

어떨때는 제이름도 쓰지못하는 것이었다.

돌턴선생님은 스티브를 바보학자라고 불렀다. 우둔한 천재라는 뜻이었다!

하여간에, 제아무리 돌턴선생님의 총애를 받는 스티브라 할지라도 수업에 늦게 들어가는 것만은 용서 받을수

없었다. 그러므로 앨런이 갖고 온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수업이 끝날떄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지쳐서 땀을 흘리면서 교실로 터벅터벅들어갔다.

앨런이 갖고 온 그 수수께끼의 종이 한장이 나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으리란 걸 물론 나는 아직 알턱이없

었다.

그것이 나의 인생을 영원히 망쳐놓으리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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