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꽤 청결한 편인데, 곱등이가 날라오더니 소파에 붙음... ㄷㄷ
깜놀해서 그 파리잡는 전기파리채인가.. 그걸로 수십번 지졌음...
그래도 살아잉네.. 질긴놈
크기가 작아서 다행이지 더 컸으면 나 지금쯤 심장마비로 천국행 급행열차 탔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