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剩餘)와 킹(king)의 합성어.
잉여란 '쓰고 난 후 남은 것'이라는 의미로 '인간'이나 '킹'등과 함께 쓰일 경우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인간이라는 의미가 된다.
잉여킹이라는 것은 그런 잉여한 점이 최고조에 달한 잉여계의 킹이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