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쓴건 아니고 불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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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하고 아름다운 미지의 이계.
그 작고 작은 이계에 유일하니 부르는 그 던전.
작디작고 소박하디 소박하지만 그들에겐 낙원이자 쉼터 안식처.
그 정체들 불멸의 존재들의 공간 ' 부엌'
달그락 소리 들려 그 이계 아래를 훎어보면..
" 부엌속의 바퀴소리 ? 지네들의 사삭소리 ? "
알수 없는 그 미지의 세계 속에 " 뭘까 ? "
그렇게 그들의 정체를 모르는 나는 그렇게 넘어가고..
운명의 시간이 흐른거일까 ?
어느날밤.
' 사삭..사삭사삭'
나 - ( 무..뭐지) " 응 ? "
' 사삭.. 사삭 '
꿈틀.
나 - (일어난다.) " 저.. 저건!! "
곱등이 ㅡ " 곱등.. 곱등 곱등 "
그들의 정체.. 순신간에 이계의 문이 열리며 꿀벅지의 더듬이 놀림이 퍼져흐른다.
그러고는 존재하는 또 다른 존재..
??? ㅡ " 이봐.. 이봐 쫄지마.. "
나 ㅡ (에프킬라를든다) " 뭐.. 뭐야 ?! "
??? ㅡ " 킥킥킥킥, 그딴 에프킬라로는 열리는 저 이계의 ' Hall gate ' 를 막을 순 없어. "
나 ㅡ " .... 누구.."
연가시 ㅡ " 머저리 같은 놈.. 내 이름은 ' 연가시 ' 다. 뭐 니가 원하면 널 구원할 놈 같은거라고나 할까 ? "
나 ㅡ " 그 흐물거리는 몸통에 ? "
연가시 ㅡ " 킥킥킥킥, 너 같이 둔통터진놈 보다는 좋게 잡을껄.. "
나 ㅡ " ... 어떻게 하면 되지 ? "
연가시 ㅡ " 간단하다. 니가 조금만 도와주면되.. "
나 ㅡ " .. (어쩔수 없지. ) . 조.. 좋다 "
연가시 ㅡ " 킥킥킥킥, 머저리 같은인간 잘 부탁한다. 정식소개하지 내 이름은 연가시 2번대장 ' K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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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덕. 두그덕. 두그덕.
나 ㅡ " **. "
내가 그것을 보고는 한말이엿다.
Kal ㅡ " 역시 머저리놈 집하나도 제대로 못지키다니. "
나 ㅡ " 벌써 이런다면... 나중엔.. "
Kal ㅡ " Hall gate가 열린이상 우리 도움없인 너에게 희망따윈 걸수 없다. "
눈 앞의 광경을 보고 나는 차마 입을 다물수 없엇다.
Kal ㅡ " 처참하군. 지금껏 그 곱등이 외에는 이런 번식력은 처음봐. "
화장실 점령.
???? ㅡ " 킥킥킥킥킥 , 이번 점령 인간지는 더럽고 띨빵한 녀석들이군. "
??? ㅡ " 뭐.. 인간 따위들이야 "
Kal ㅡ " 인간.. 가자. "
나 ㅡ " 어.. 어딜 ? "
나는 차마 발걸음을 땔수 없었다.
Kal ㅡ " 머저리.. 그러니 머저리일수 밖에 ."
나 ㅡ " 그럼 여기서 이 광경을 내비두라고 ? "
나는 단호하듯이 말햇다.
나 ㅡ " 그럴순 없어 ! 여기선 더이상 물러나지 않을테다. "
Kal ㅡ " 이 **아 ! 그렇지 않으면 어쩔껀데. 니가 저걸 다 죽인다고 ? 킥킥킥 , 다음을 노려라 이미 이계가 열렷어. 후회 ? 갈
망 ? 희망 ? 그딴건. 이미 니가 버렷다고. 이젠 늦었어 "
나 ㅡ " ... "
그렇다. 이계를 일단 연건 나니까. 그럴수 밖에 없었다. 칼의 말에 나는 더이상의 대꾸가 필요 없을을 깨달앗다 .
나 ㅡ " 좋아, 그럼 어디로 가면 되는거지 ? "
Kal ㅡ " 일단 너의 그 두뇌 판단을 위해 모든 만물이 흐르는 곳. ' 源泉 ' 으로 가야겟군.
그들의 힘에 니가 맞설수 잇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가자.'源泉'으로..
곱등이 소설 #2 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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