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나는 세스카에서 일하는 스물아홉 강기혁이라고 한다.
내가 지금부터 이야기 하려는일은 이세상 최강 부보스몹 곱등이님과 , 연가시님에대한이야기이다.
그럼, 바로 그 사건으로 들어간다.
[오전 7: 00 세스카 본사]
띠리링-
띠리리리링 -
"여보세요?"
{거..거기 세스카죠 도..도와주세요!!}
아침부터 걸려온 전화, 그리고 다급한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한여성
나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무슨일이십니까?"
{자..자고일어났더니 침대옆에 이상한 벌래가..!! 꺄악!!}
나는 그제서야 엄청난사건이 일어남을 깨닫고 즉시 주소를 물어보았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여기는 서울 Xx동 xxx이예요!! 빨리와주세요! }
"알겠습니다. 즉시 출동하겟습니다. 조금만 기달려주시길 바랍니다."
딸칵 -
"이봐 기현아 출동이다."
"예 형!"
#2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