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첼린지 모드를 하고 나니 참...;;
난이도는 최상이더군요. 정말 어려웠어요.(제가 쉬운거에 익숙해서 그런거일수도...?)
그만큼 시간도 오래걸려서 11라운드까지 갔다가 죽었습니다.(10라운드에서 썰물 빠지듯 빠지더군요 사람들이;;)
약 3인으로 10라운드를 해본 결과.
1분 남기고 깼습니다.
전투소생 약 5개 이상 날린듯 하고요.
HP는 440, 공격력은 MAX였는데도
트루퍼가 몸통이 한방이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공격력 440%였던가? 그때는 헤드 2방에 죽었고요(10라운드에서)
돈은 똑같이 주면서 상대적으로 몬스터들은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높아져서
초반에 MG3, m14같은 라플을 들면
시작하자마자 죽는 상콤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요.
고로 SL8, SVD(얘는 조금 비추), 코만도 등의
일명 딱딱이가 최고더군요.
헤드샷만 노리셔야 해요.
SL8 노공업으로 해본 결과
1라운드에서도 몸통 5~6발 정돈 맞춰줘야 죽어요;
여튼, 챌린지 모드 너무 어렵네요. 몹들 조금 하향 해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업그레이드 횟수를 늘려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