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어제밤 10시쯤 옆집에서 강아지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문을열고 강아지 울음소리가 나는 옆집으로가봤는대
아주 조그만한 강아지가 울면서 문을 긁으면서 우는것이었습니다
거의 머그컵강아지만했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안되보이는 강아지였습니다
옆집문을 아무리 두들겨봐도 아무도 없는듯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에 대려와서 우유랑 사료를 불려서주니깐 환장하면서 먹더군요
강아지를 만져보니 완전 뼈밖에 안만져 지는겁니다 너무 불쌍했어요
씻기지도 않았는지 강아지한태선 간장따린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목욕탕에 뜨뜻한물을 받아놓고 씻겻습니다 너무작아서 씻기기도 무섭더라구요
괜히 잘못해서 귀에 물들어가서 잘못되면 어쩌나하고..
그래서 누나의도움을 받아 겨우씻겻습니다 씻기고나와 저한태 애교를부리는대 그렇게 사랑스러울수없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대리고 옆집에찾아갔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더군요 그래서 강아지가 울고있길래 보살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아주머니께서 귀찮다는듯한 눈빛으로 강아지를 낚아채시더군요;;
문을쾅닫고 바로 들어가시는것이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했지만 그냥 어쩔수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략 오전11시쯤 또 강아지 울음소리가 들렷습니다 옆집에서 나더군요 거의 한시간동안 계속울더라구요
주인아주머니는 집에 계시고있더라구요 문열어 놓고있으셧는대 강아지를 라면박스에 넣어두시고
건들도 보1지도않더라구요 11시부터 지금까지 계속울고있어요 이젠 자1지러지듯이 울고있어요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어떻해야할까요 강아지를 보살펴주지도 않는 그런주인때문에 강아지가 계속울고있습니다
그런사람이 강아지를 키울자격이 있겠습니까 강아지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어떻해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