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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시나리오 - 모래폭풍 의 마지막 라운드인 20 라운드는

 

코만치라 불리우는 미사일 장착이 멋있는 헬기가 서프라이즈하게 나옵니다.

 

지난 번 WA2000 전략과 휴먼 시나리오 전략 두개가

한 번에 실패 하면서

 

'어차피 올라간 전략이니 차라리 보충 설명을 하자!'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전략을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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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추천무기 설명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총> <소총> <기타 등> 이렇게 나뉘어 살펴본 가운데,

 

1위: 기관총(미니건, MG3, M249, 경기관총, QBB95 등)

 

2위: 연사저격, CV, M4A1, SCAR 오리지널 판 등

 

3위: (총알이 많은 편인) Es C90, USAS-12 샷건 등

 

비추천 무기에는 USAS-12 샷건 외 다른 샷건, 총알 적은 총, 단발저격이 있음.

 

네, 단발 저격이 왜 비추라는 우려의 말이 나올 거 같아서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AWP을 기준으로 말미아마, 데미지가 쌘 편이며,

명중률이 좋다는 점은 추천 할 만합니다. 뚝뚝 떨어지는 헬기의 피를 보면.

 

하지만 연사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발목을 잡아

비추천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이하 양해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

 

 

보조무기(이하 권총류)의 경우

코만치에 전혀 데미지가 가해짖지 않는 점을 알아 두세요.

 

유탄발사기도 마찬가지일뜻 합니다.

 

 

수류탄을 던져서 일시적으로 피를 확!

내리려고 무폭질 하는 분들이 가끔가다가 보이는데 말이죠....

 

제 생각이지만 수류탄의 데미지가 없진 않지만 매우 약할 거 같습니다.

 

다들 좀비 시나리오 추적편에서 포보스강아지

잡아보셨죠?

그놈한테 권총은 먹혀도 유탄과 수류탄은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코만치도 같은 보스라고 엄두해 두면서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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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치의 공격루트를 알아봅니다.

 

우선 코만치가 쏘는 빨간색 레이져가 나한테 비춘다면

그것은 나를 다굴한다는 암시입니다. 고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발칸(즉, 게틀린 건)을 막 난사하면서 날아오는 공격이 있습니다.

 

이 공격은 보통 빨간색 레이져가 비춰진 유저만 쏘는 경향이 있어서

만약 그 유저가 죽거나 숨으면 다른 사람을 주시하므로 그 근처의 사람은 유의합니다.

 

 

두번 째 공격은 풀업이 3초만에 사라진다는 미사일 공격입니다.

 

특이한 점은 계속 날면서 발칸으로 쏘다가

유저를 놓치면 갑자기 방향을 뒤로 틀어 발칸과 동시에 미사일을 퍼부어 줍니다.

 

보통 레이져를 기준으로 쏘는 거 같지만

실제로는 가르킨 그 유저를 머리 위로 쏘는 편이라서, 오히려 그 유저는 안전하되

뒤에 있던 다른 유저가 몸빵하게 됩니다.

 

즉, 헬기가 내쪽으로 몸을 돌린 거 같다면 무조건 피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미사일을 피하려다가 레이져가 날 조준하여 발칸과 미사일을 동시에 맞는 경우입니다.

 

저는 스크린샷 당시, 가득이나 피하려다가 발칸 맞은 것도 억울한데

헤드만 계속 맞아서.... 진짜로 저렇게 소리 지를 정도로 당황했었습니다...

 

근데 왜 우리 몸의 장기 이름이 나온 거지 ㅋㅋ;; 무엇보다 말미잘은 아무 관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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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치의 약점은 바로 조종실(앞 유리) 입니다.

 

보통 저~~ 쪽으로 날아가는 경우엔 어쩔 수 없으나,

코만치가 내쪽으로 날아오고 있다고 하면 앞 유리를 가격해 주시기 바랍니다.

 

 

헬기의 피가 1/3 이하로 떨어지면

검고도 검은 연기가 조금식 번지기 시작합니다.

 

 

연기가 나는 타이밍부터는 앞유리만 맞춰서

빨리 피를 없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잡아야 본줄 풀리는 한국인으로써...

 

그도 이유는 이유지만 코만치가 연기가 나면 폭주해서

미사일이 개념없이 날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니깐 이 생각없는 코만치 녀석을 생각하게 냅두지 마시고

빨리 천국으로 보내서 개념좀 먹게 해주자는 말입니다. 다른 거 없어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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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치의 레이져가 가장 큰 공포입니다.

무엇보다 나한테 그 레이져가 가르켜 지고 있다면 쫌 당황할 텐데요,

 

피가 많다면 당당하게 1:1 떠도 무방하다만 결국은 나만 손해입니다.

빨리 상자나 구석으로 가서 헬기가 가기만을 기다립니다.

 

 

1층도 안전지대가 결코 아닙니다.

 

1층은 헬기의 위험이 줄었지만 그래도 미사일은 못 피합니다.

 

1층 건물 안?

글쎄요.... 발칸은 막히겠지만 미사일은 무시 못하겠습니다.

 

일단 레이져 문제로 잠시 몸을 숨긴다면 은근 사각지대인 계단에 있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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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유도를 하려고 한다면 다음을 명심합니다.

 

우선, 헬기를 직접 바라보고 쓰지 맙시다. 저... 끄뜨머리 다른 지방에서 터집니다.

 

그리고, 공중유도는 그냥 양념 정도라고 생각해 두도록 합니다.

그거 모울 시간에 미니건 더 쏘겠습니다.

 

 

자동 포탑 역시 양념 정도로 생각해 두도록 합니다.

하지만 많다면 많을 수록 좋은 편이라, 가급적 자주 설치합니다.

 

물론 2층, 1층 한 가운데에 설치한다면 말짱 도루묵 됩니다.

 

 

요런 구석진 곳이나 창문, 입구 근처에 설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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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치 폭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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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