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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들아 고맙다 ♥
2010.08.13 16:43 조회 : 120

저의 정년퇴직 1주년을 맞아 동료원들이 대한민국최고의 칠성급 호텔로 저를 맞이하여

식사를하는데..

그광경은 눈에..아직도 생생하네요..

날씨가 좀흐리지만

모닥불일키고 300kg이 넘는 통돼지를 굽고 식탁에는 킹크랩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치즈빵 얼음케익 등 100가지가 넘는 음식이 나열되어있었습니다

저의동료 쉰 둘은 우아하며

전 계급별로 식탁의 놓인 계급별좌석이름에 앉아 애국가를 힘차게부르고

 특 전 사 가 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1.보아라 장한모습 검은베레모

 

무쇠같은 우리와 누가 맞셔랴

 

하늘로 뛰어 솟아 구름을 찬다

 

검은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 아~ 검은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베레모

 

쏜살은 우리을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베레 가는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겨례 길이 지킨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 아 검은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가는 검은베레모

 

바위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면서 어디든간

 

검은베레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 아 검은베레 무적의 사나이

 

저의 동료는 전직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출신에 마흔 다섯명이

같은 부대 소속입니다

인연이란 이런것이죠

친구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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