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정년퇴직 1주년을 맞아 동료원들이 대한민국최고의 칠성급 호텔로 저를 맞이하여
식사를하는데..
그광경은 눈에..아직도 생생하네요..
날씨가 좀흐리지만
모닥불일키고 300kg이 넘는 통돼지를 굽고 식탁에는 킹크랩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치즈빵 얼음케익 등 100가지가 넘는 음식이 나열되어있었습니다
저의동료 쉰 둘은 우아하며
전 계급별로 식탁의 놓인 계급별좌석이름에 앉아 애국가를 힘차게부르고
특 전 사 가 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1.보아라 장한모습 검은베레모
무쇠같은 우리와 누가 맞셔랴
하늘로 뛰어 솟아 구름을 찬다
검은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 아~ 검은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베레모
쏜살은 우리을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베레 가는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겨례 길이 지킨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 아 검은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가는 검은베레모
바위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면서 어디든간
검은베레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 아 검은베레 무적의 사나이
저의 동료는 전직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출신에 마흔 다섯명이
같은 부대 소속입니다
인연이란 이런것이죠
친구들아 고맙다
2010.08.13
2010.08.13
2010.08.13
2010.08.13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