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눈이 멀어 SKULL 따위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속사포같은 연사력과 방대한 바다같던 탄창앞에 SKULL은 허수아비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다시 당신의 곁으로 가겠습니다 MG3느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