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는 곤충 몸속에서 내장부터 먹어치우며 성충이 되면 특별한 신경전달물질을 배출해 귀뚜라미나 사마귀가 물을 찾아 이동하게 만든다고.
물을 만난 연가시는 곤충의 몸을 열고 나와 물에서 수십만 개의 알을 낳는다. 연가시가 숙주의 행동을 조정하는 것에 대해는 전문가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연가시의 크기는 굵은 철사정도 되며, 길이는 보통 40cm가 넘지만 간혹 2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검은색, 고동색, 흰색 등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좀비뜨면 연가시가알아서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