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그야 말로 죽을맛임 ㅡ.ㅡ
아니 무슨 수영도 못해본 나한테 블랙홀을 타보자고 아 너무한다 ㅠㅠ
나 거기 파도떄문에 물 게속 먹어서 사람들이 휘젓고 다닌물을 자꾸 하도먹어서
뱉을수도 없고 그냥 삼켰다. ㅡㅡ
그리고 무작정 애들이 가자고 해서 거기에서나오는 거친 파도떄문에 나 2번 죽을까 말까 했어 ㅡㅡ
내가 잠수 되면서 내인생이 끝나는 구나....
생각했어. 근데 어떤 아저씨가 나의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 주셨어. 난 그아저씨 를]
고맙게 생각해. 글고 방학 끝나기 전에
스케이트 타러 간대 장난?
지금 장난하나봐.
인생 처음으로 스 키 타는 나는 죽을맛임.
그리고 물을 얕봐선 안된다는
교훈을 나는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