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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어떤 곳인지 내가 말해줄게
2010.07.27 21:22 조회 : 93

47억년전- 지구탄생

30억년전-미생물 탄생

bc350만년전-아프리카의 직립보행의 인간탄생

bc170만년전-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세계로 출발

bc7만년전-인간이 불을 발견하고, 도구를 사용

bc40000~15000-동양인이 얼음을 타고 배링해협-알래스카를 건너 북중남미로 이주

bc5000-이란에서 포도주생산, 북중남미에서 곡물재배

bc4500~3000-수메르인이 메소포타미아에서 문자를 가진 도시 형성

bc4000-중국에서 쌀농사시작// 천지창조------★

bc3300-마야문명에서 달력제작

교회평균지출예산-건물관리비(25%)  성직자생활비(39%)  선교사업비(17%)

저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독교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가에 관한 인식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교황의 계보에 문제를 삼습니다. 유부녀 한명에 교황이 두명이나 놀아난 사례가 있습니다. 데오폴액드릐 작은딸 마로지아의 남자첩은 교황 세르기우스 3세였고, 큰딸 데오도라의 남자첩은 교황 존 10세 입니다.


존 12세는 유부녀와 통정중에 남편에게 맞아죽습니다.


존 14세와 베네딕트 7세는 형무소 복역중에 사망한 사례입니다.


베네딕트 8세와 존 19세는 돈으로 교황직을 매수합니다.


황제 하인리히 3세는 교황 클레멘트 2세를 교황으로 세웠습니다. 베드로의 권위가 과연 얼마나 실추했는가 알수 있는 사례입니다. 이는 교황무류설이 얼마나 덧엎는 것인지 모여주는 예입니다. 교황무류설이란 교황이 하는 일엔 잘못이 없고 만사가 정확하다는 겁니다.


끝이 아닙니다. 필립은 1일 교황이었고, 스티븐 2세는 선출되었으나 즉위하지 못했습니다. 다마서스 3세는 독살을 당합니다.


동시대에 4명의 교황이 나오기도 했으며, 잔다르크사건과 그 후의 인식의 변화는 항상 교황이 옳지 못하고 모순된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가 됩니다.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과 그레고리 13세가 프랑스왕에게 훈장을 보낸일은, 기독교인들은 과연 살인을 정상적인 적으로 생각하는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합니다. 또한, 성경금지령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기도 하죠. 피의 역사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중남미 선교의 결과 그들은 약 6-8천만명의 사람을 학살했다는 근거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교황의 계보로 돌아옵니다. 교황은 16세기까지 결혼도 가능했습니다.


알렉산더 6세는 근친 사생아입니다. 그는 12세에 친구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여섯명이상의 사생아의 아버지가 되기도 하죠. 또한 미인 과부와 **하며 그의 두 딸을 농거하기도 하고, 후에 늙은 큰딸을 수도원에 보내고, 작은딸을 데리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위하여 살인범을 사형에 처하지 않았고, 성직과 성물을 매매합니다. 또한 돈을 받고 근친을 허락했으며, 데리고 있던 로사가 늙자 위조죄로 걸린 알렛싼드로를 사면해주고 그의 여동생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그의 여동생귤리아와 오르시노의 결혼식의 주례를 해주고 신부를 그날저녁 자기방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알렛싼드로는 후에 추기경으로 임명되며, 바오르 3세가 됩니다.


이노센트 8세는 교황자리표를 위하여, 자신의 12살된 딸 루크레씨아와 한 수도사와 **를 허락합니다. 그리고, 플로렌스출신의 15세 소녀와 하룻밤에 11번의 **중 그 소녀가 열병에 걸려 죽은 사례도 있습니다.


1494년 교환청에 전체적으로 매독이 일어납니다. 당시 루크레씨아는 교황 아버지, 자신의 오빠와도 근친을 합니다.


세사레는 유부녀를 납치, **하고 죽인후 강에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매독에 걸리나 매독증세가 절정에 올랐을 무렵 지위를 이용하여 작은 왕국의 공주와 혼인을 합니다.

 

--------------------위는 그냥 알고만 있으면 되고 아래가 위 리뷰 전체내용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의 영생이 생생한 현실의 발목을 잡아도 되는가? 인간은 혼자있는 것이 두려워서 사회를 만들고, 죽는 것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
 
독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반드시 폭력과 야만이 이 빨을 느러내게 된다. 그 희생양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였다.-내용중



이 리뷰를 읽으시기 전에, 광신도 분들은 뒤로가기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할 가치도 없는 비판은 받고 싶지 않거든요 ㅎ


그리고, 저는 저자와 같은 입장입니다. 예수를 비평하려기 보다는 위선적인 그들 교회의


본심을 비판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는 노자, 니체, 니버, 소크라테스....에 이어 5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이타적인 가르침의 말들은 누구에나 깨달음과 교훈을 줍니다.


한쪽뺨을 때리거든, 다른쪽 뺨까지 대어주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 말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문제는 미꾸라지겠지요 ㅎㅎ


47억년전- 지구탄생

30억년전-미생물 탄생

bc350만년전-아프리카의 직립보행의 인간탄생

bc170만년전-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세계로 출발

bc7만년전-인간이 불을 발견하고, 도구를 사용

bc40000~15000-동양인이 얼음을 타고 배링해협-알래스카를 건너 북중남미로 이주

bc5000-이란에서 포도주생산, 북중남미에서 곡물재배

bc4500~3000-수메르인이 메소포타미아에서 문자를 가진 도시 형성

bc4000-중국에서 쌀농사시작// 천지창조------★

bc3300-마야문명에서 달력제작

교회평균지출예산-건물관리비(25%)  성직자생활비(39%)  선교사업비(17%)


전세계에 무려 220만개의 성당과 20억명의 신자를 거느리고 있다는 그 기독교이야기 입니다. 저자는 교회가 인류사회를 서로 사랑하고 도우는 화목한 사회로 만들게 도와주었는가, 아니면 독선과 차별을 제도화하고, 분열을 더욱 가속화시켰는지 의문을 표합니다. 또한 사치스러운 성직사의 생활을 보면서 과연 그들이 예수의 가릠을 잘 따르고 있는가 의심을 합니다.


저자는 교회라는 장소는 현대에 와서 인간에게 죄의식을 세뇌시키고, 사람들에게 신앙생활을 통한 생활의 안정과 기쁨보다는 불안과 죄책감에 시달리게 만든다고 비판합니다. 또한, 교회내에서의 위선과 기만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죠.


목사들은 교외안에서 살기위하여 위선과 기만으로 가장한 죄은으로 변신해야 합니다. 제발 죄에서 구해주고, 살려달라고 눈물, 콧물 빼는 '척'하는 것이죠.


예수는 우리를 살리고 갔으나, 이러한 삶에대하여 감사하고, 소중히 하기보다는, 목사들의 이끌려서 교회에가서 사람들은 언제나 죽을 죄인이라고, 용서해달라고 통곡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신도들은 언제나 교회에서 죄를 용서받는게 아니라, 언제나 가중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교회에 갈때마다 누구나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보고 친구라 하였는데, 목사들은 어째서 우리를 죄인으로 격하시키고, 부흥회같은 것을 만들어서 죄인을 대량으로 양산하여, 용서를 받게 만들려는 것일까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 콧물을 다 짜게 만드는 통**도시간에는 기만적행위만이 있으며, 그곳은 그저 고음발성법연습장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또, 헌금을 강요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죠. 또한, 이러한 기도시간에 자신의 죄가 없다고 하는 자가 있을까봐 만든것이 바로 '원죄'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죄는 아담과 이브때문에 그 자손까지 연좌죄로 줄줄이 죄인을 만드는 논리이죠.


저자는 이러한 원죄의 개념을 만들어 사람에게 강요하여, 인간사회에 죄의식을 강요한것이 기독교의 가장큰죄라고 비판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원죄의 생성에 대하여 의문을 표합니다. 즉, 아우구스티누스가 원죄가 있다고 하여, 위대한 신학자가 주장한다고 해서 원죄가 과연 생길수 있는가에 의문을 표한것입니다. 과연 인간이 인간의 죄를 탄생시키고 없애는 것이 과연 가능한것인지 의문을 표출한것입니다.


십일조라는게 무엇이었을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과거 이스라엘에서 모든 사람들이 납부하던 '세금'이 바로 십일조의 정체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십일조를 모든 국민에게서 거두어 교육이나 soc에 투자한것이죠. 현대와의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저자는 다음말을 인용해와서 우리가 지옥불(저주)에서 피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율법을 행함으로 살려는 사람은 모두 저주아래 있다." 굉장히 명쾌한 해답입니다. 애초당시에 그러한 저주의 율법아래 편입되지 않으면, 그 율법을 지킬필요가 없고. 결국은 그 저주에서 벗어날수가 있는 거겠죠! 하지만, 편입되어 지키려는 사람은? 결국 그 저주의 테두리안에서 율법을 행하며, 평생 저주받은 인생을 살아**다는 논리입니다.


그렇다면, 그 율법이 무엇일까요? 여성은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를 먹어서는 안되고, 안식일과 십일조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매년 예루살렘으로 3번 제물을 바치러 가야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박혀 죽음으로 우리는 이러한 율법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유독 십일조는 지켜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그 막힌조직체안에서 신의 이름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성직자는 순종이라는 이름하에 맹종을 강요하며, 맹신도나 정신적인 노예를 증산시킵니다. 또한, 고해성사라는 것을 만들어 사생활을 보고하게 만듬으로써, 일상생활에까지 간섭할수있는 권리가 생긴것이지요.


예수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러 이세상에 왔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교회는 그 반대로 사람들을 예속하기 위하여 존재하지요. 또한, 기독교도들의 수가 아무리 증가하더라도 사회의 정화나 발전에는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안에서 습득한 철학이나 교훈을 과연 사회밖에서 써먹을수가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또한 현대와 같이 종교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의 범죄도 같이 증가한다면, 문제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지 한번 의문을 품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자는 다음 사례를 들었습니다. 기독교도들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정직하지 못한지 알려주는 사례죠. 예전에 서울에 국제기독교대회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을 위하여 양심적으로 반납하리라 믿고 1650개의 동시통역기를 빌려주었으나, 그중 877개를 분실한거죠.


현대의 교회는 그들의 권위에 의하여 정대적인 맹종을 강요할수 있는 장소중의 한곳으로 변하였고, 타락한 신부와 타락한 신도가 서로 잘어울릴수 있는 장소가 된것입니다.


서구의 선교의 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 졌습니다. 서구의 선교사들은 동양인들이 살고 있는 생활수준을 보고 동양인들의 철학과 학문수준을 판단했습니다. 양과 질의 개념을 알지 못한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월감과 독점욕은 동양문화의 정신을 고려하지 않은 선교와 복음화를 하여하였고, 이 과정에서도 강제성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이들의 우월감의식은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양심으로 나타나기도 했으며, 성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타락에, 고통에 빠지게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잉카, 티라노, 아즈텍, 체로키족의 대학살극을 예로 들수가 있습니다. 선교의 역사는 언제나 대부분 불행과 혼돈을 가져다 주었을 뿐이었다고 말할수가 있는것이죠. 즉, 마호메트와 거의 유사성을 보이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한손엔 칼 한손엔 코란이라는 종교전의 불가피성을 나타낸 상징, 기독교는 이러한 정신을 위선적 행위로 덮어버렸을 뿐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원래 기독교는 이스라엘 내에서도 최하층 노예들이나 믿는 지하종교였습니다. 하지만, 이 종교가 로마의 인증을 받고 난 뒤부터 황금길이 열리기 시작한겁니다. 즉, 타종교를 부정하고, 말살하는 역사가 시작된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로마가 어째서 기독교를 인정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인정했더라도, 어째서 그러한 노선을 갔는지 말입니다. 로마는 원래 아시는 대로 그리스신화를 중심으로 한 다신교입니다. 다신교라는 것은 어느 신이든 인정될수 있는 성질의 종교입니다. 그러니 과거의 로마세력이 키워졌을 때를 보면, 타문화를 억압하고, 파괴하기보다는 인정하고 융합하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수용함으로 독선적인 노선으로 간 성향이 없잖아 있습닏마, 제가 하려는 말은 이러한, 기독교의 복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류사회에 비참한상처를 내었는지 설명할 차례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비참하고 잔인한 전쟁이라는 십자군전쟁. 그 내부를 보도록 합시다. 1068년 1회 십자군이 결성됩니다. 당시,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하여 죄수들에게 죄를 용서해 준다는 알수없는 조항도 물론이고, 그곳에 도착한다면 죄를 사함받을수 있다는 엄청난 사기극을 벌입니다. 그러자, 각지에서 농부나 죄수들이 몰리죠. 당시는 유럽이 국가체제가 확립되어 가는 과정인데, 당시의 십자군이 모인것은 거의 기적이고, 또 탈환한것도 기적입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힘을 합친 이슬람 병력에 의하여 다시 빼앗깁니다. 약간 넘어가서 4차 십자군단계입니다. 이때의 목적은 희랍정교회의 로마정교에 귀속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고, 당시에 일어난 콘스탄티노플의 약탈극은 참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즉, 성전이라는 목적이 점점 교권의 확장과 자신들의 떡밥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변질된것입니다. 또한, 십자군들은 정식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한 군대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이교도를 죽이는 것은 하나의 축복받은 일이라고 하며, 또 위에서 말했듯이 그들은 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약탈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지나가는 곳은 한마디로 지옥그 자체로 묘사될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십자군의 비극은 아이들에게서 일어납니다. 아동십자군의 결성원인은 죄많은 어른들이 참전했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순수한 아이들이 간다면 하느님의 가호를 받을수 있으리라 믿은겁니다. 그리하여 결성된것이 아동십자군입니다. 이들의 출발은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배를 타는 과정에서 난파되기도하며, 과로로 많이 쓰러져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숫자는 모조리 상인들에 의하여 노예로 팔려나가게 됩니다. 몇만명이 지원한 아동십자군중 살아남아간 그 수는 20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9회에까지의 십군까지 그들은 모조리 실패하게 됩니다.


기독교의 타락은 교황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인류의 봉사를 위해 힘쓴 진정한 교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가 그 문제인 것입니다. 1517년 베드로 건축비를 모으기 위하여 면죄부를 팝니다. 하지만, 교황과 주교가 반이상을 횡령한것이 역사적인 사실이죠.


저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독교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가에 관한 인식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교황의 계보에 문제를 삼습니다. 유부녀 한명에 교황이 두명이나 놀아난 사례가 있습니다. 데오폴액드릐 작은딸 마로지아의 남자첩은 교황 세르기우스 3세였고, 큰딸 데오도라의 남자첩은 교황 존 10세 입니다.


존 12세는 유부녀와 통정중에 남편에게 맞아죽습니다.


존 14세와 베네딕트 7세는 형무소 복역중에 사망한 사례입니다.


베네딕트 8세와 존 19세는 돈으로 교황직을 매수합니다.


황제 하인리히 3세는 교황 클레멘트 2세를 교황으로 세웠습니다. 베드로의 권위가 과연 얼마나 실추했는가 알수 있는 사례입니다. 이는 교황무류설이 얼마나 덧엎는 것인지 모여주는 예입니다. 교황무류설이란 교황이 하는 일엔 잘못이 없고 만사가 정확하다는 겁니다.


끝이 아닙니다. 필립은 1일 교황이었고, 스티븐 2세는 선출되었으나 즉위하지 못했습니다. 다마서스 3세는 독살을 당합니다.


동시대에 4명의 교황이 나오기도 했으며, 잔다르크사건과 그 후의 인식의 변화는 항상 교황이 옳지 못하고 모순된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가 됩니다.


성 바르톨로메오 학살사건과 그레고리 13세가 프랑스왕에게 훈장을 보낸일은, 기독교인들은 과연 살인을 정상적인 적으로 생각하는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합니다. 또한, 성경금지령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기도 하죠. 피의 역사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중남미 선교의 결과 그들은 약 6-8천만명의 사람을 학살했다는 근거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교황의 계보로 돌아옵니다. 교황은 16세기까지 결혼도 가능했습니다.


알렉산더 6세는 근친 사생아입니다. 그는 12세에 친구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여섯명이상의 사생아의 아버지가 되기도 하죠. 또한 미인 과부와 **하며 그의 두 딸을 농거하기도 하고, 후에 늙은 큰딸을 수도원에 보내고, 작은딸을 데리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위하여 살인범을 사형에 처하지 않았고, 성직과 성물을 매매합니다. 또한 돈을 받고 근친을 허락했으며, 데리고 있던 로사가 늙자 위조죄로 걸린 알렛싼드로를 사면해주고 그의 여동생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그의 여동생귤리아와 오르시노의 결혼식의 주례를 해주고 신부를 그날저녁 자기방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알렛싼드로는 후에 추기경으로 임명되며, 바오르 3세가 됩니다.


이노센트 8세는 교황자리표를 위하여, 자신의 12살된 딸 루크레씨아와 한 수도사와 **를 허락합니다. 그리고, 플로렌스출신의 15세 소녀와 하룻밤에 11번의 **중 그 소녀가 열병에 걸려 죽은 사례도 있습니다.


1494년 교환청에 전체적으로 매독이 일어납니다. 당시 루크레씨아는 교황 아버지, 자신의 오빠와도 근친을 합니다.


세사레는 유부녀를 납치, **하고 죽인후 강에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매독에 걸리나 매독증세가 절정에 올랐을 무렵 지위를 이용하여 작은 왕국의 공주와 혼인을 합니다.


이제는, 다시 기독교의 피의 역사가 서술됩니다.


종교재판은 재산있는 이단자를 색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이 결과 제롬이나 위클리프와 같은 철학자들이 많이 죽습니다. 위클리프와 같은 경우는 무덤을 파헤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당시 그림을 보면, 전세계적인 식량부족으로 식인풍습이 일어납니다. 또한, 풍만한 나신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노출의 욕구를 나타내죠. 당시 알다시피 마녀는 발가벗기고, 그 특유의 마녀검색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자체로 사람들에게 큰 볼거리가 되는 거죠. 또한, 마녀사냥의 결과 남자와 같은 보호막이 사라진 과부여성이 많이 죽습니다. 이 결과 또 여권이 많이 위축되는 결과를 불러 일으킵니다.


기독교는 또한 세계적으로 선교활동이라는 이름하에 만행을 저지릅니다. 이러한 백인우월주의와 신민지 정책의 결과 각지에서의 인권투쟁이 나타나는등 그 후폭풍이 거세죠. 이렇게 사람을 차별하며, 인류사회를 분열시키는 종교가 과연 있어도 되는지 의문을 품어 봅니다.


30년전쟁은 독일인구의 2/3의 사망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남기게 됩니다. 이 결과 유럽인들은 신앙의 자유라는 값비싼 교훈을 얻게 됩니다.


칼뱅은 개신교에 크나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언제나 정통을 주장하며 살인을 정당화 시킵니다. 또한 교회법이라는 것을 주장하여, 국가의 간섭까지도 배제합니다. 이러한 사이코적 성향이 나타난것 그가 종교재판을 보고 자라온점을 미루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는 또한 이교도 뿐만아니라, 교회규율의 엄격함을 주장하며 신도들을 투옥하거나 사형시키기도 합니다. 칼뱅주의는 이단의 사비에서 탈피하고자 하여 대립과 분쟁도 불사한 대표적인 경우로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통의 문제는 현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총회, ~장로교, ~총회정통이라고 나오자 저자는 후에 ~진정통 진총회라는 이름도 나오겠다며 비꼬아서 말합니다. 아무튼, 우리사회의 이러한 정통성은 언제나 자기자신의 표준을 수호하기 위한다는 이름하에 분열과 대립을 가속화하기에 이릅니다. 즉, 현대에 와서 이제 예수의 뜻은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정통은 뭘까요? 개신교는 천주교가 면죄부를 팔때, 이를 반대하고 나온 세력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개신교를 이단으로 지정합니다. 그러므로 개신교는 이단정통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사람은 유대교 정통에 의하여 처형을 당한 인물이죠. 이 문제는 여기서 끝맺습니다.


기독교도들의 죄악의 역사가 끝난것이 아닙니다. 이제 막 서막이 열렸을 뿐이죠. 바로 청교도들이 아메리카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도착합니다. 이제 진정한 피의 역사가 시작되죠. 그들이 상륙을 하고나서 굶주림을 채우기 위하여 원주민 식량고에서 식량을 약탈합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고 팜파노족은 그들을 불쌍히여겨 식량과 침구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를 보고 하느님의 은총이라 여긴것이 바로 비극이죠.


그들은 청교도들에게 농사법이나 사냥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추수날에 여러가지 음식을 베풀기도 했지요. 이렇게 도움을 주었으나. 청교도들의 행위는 결국 배신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들을 도와준 미사소잇을 다른 부족들은 적으로 몰아세웁니다. 이에 백인들은 추장들을 파티에 초대하여 모조리 죽여버립니다. 또한 포카혼타스공주이야기는 원주민들이 백인에게 베풀었던 친절이 어떻게 비국으로 다가왔는지 말해줍니다. 백인들이 원주민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정착에 성공하자 유럽인들이 몰려들고, 유럽인들은 프론티어정신이라는 이름하에, 평화롭게 살던 인디언족들의 땅의 곳곳에 피의 흔적을 남기고,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한 공간에 가두어 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현대에서는 더이상 이러한 종교가 있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진정하게 착한사마리와인과 같은 이타성을 전제로 하는 인류구원을 종교가 나타날 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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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까는거맞군[이제 장점도 말해야 병주고 약주고로 욕을안듣지요]어차피안보나.. Lv. 1 Captain프라이스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