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누구는 섬뜩 안할사람도 있음 , 이해 못한사람도 있을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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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타던 지하철을 갔다.
그때 중얼중얼 거리던 아이를 발견하였다.
나는 그 아이한테 다가가 귀를 쫑긋 세우고 한번 들어보았다.
어뜬 뚱뚱한 사람이 지나갔다.
[ 소 ]
" 머야? , 그냥 빗대어 말하는 거잖아? "
나는 시시해서 듣지를 않고 가만히나 있었다.
다음날
나는 또 다시 지하철을 탔다.
근데 또 중얼중얼 거리던 아이가 또 있었다.
이번에도 다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 보았다.
앞에 한 헬스트레이너가 지나갔다.
[ 사람 ]
" 훗 ? , 이번에도 같은건가? "
그리고 한 마른 남자가 지나갔다.
[ 돼지 ]
" 응? , 저렇게 마른데 어떻게 돼지란건지? "
나는 그 아이에게 지금 니가 하는 그 마술 같은것을 전수해달라고 했다.
그 아이가 내 머리에 손을 대더니
나는 잠에 곯아떨어졌다.
잠시후 일어났다.
아무변화가 없는듯 하였다.
다음날
다시 지하철을 탔다.
나는 그냥 배시시 웃기만 했다.
그렇게 마술같은것은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 전의 음식을 무엇을 먹은것인지 알려주는거였다.
[ 이해 못하시면 나중에 알려드림 ] , [ 어저게도 올림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