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건담 프라모델을 매우 좋아한다
그 이외의 만화는 그냥 보기만할뿐 그 애니메이션의 상품을 구하러 다니지 않는다 절대로.
나는 모형을 좋아하기때문에,
중고시장에서 싼값에 프라모델을 사와서
도색및 데칼을 끝내고 좀더 비싸게 완성작으로써 팔아 용돈을 벌기도한다.
(7만원짜리 새제품이 도색및 데칼하면 거의 20만원은 받음 퀄리티좋으면)
내가 왜 이런게시글을 올리냐면
갑자기 오둵 게시글이 눈에 띄이기도했지만.
중학생시절이 생각나서이다.
중학생시절 우리학교엔 프라모델부가 있었고
다른아이들은 조립만 할줄알뿐 도색은 할줄몰라
학교다니는 3년 내내 최우상 받고 문화상품권 1등상을 싹쓸이 했었다..
하지만 애들은 내 전시물을 만져가면서 잘만들었다고는 하면서
왜 이상하게 오덕이라고 비꼬았는지..알수없다
대한민국에서 오덕의 기준이란 무엇일까.
나이 20대에 접어든 지금도 궁금하다
2010.07.27
2010.07.27
2010.07.27
2010.07.27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