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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는 소설 쓰고 자러감.
2010.07.23 00:26 조회 : 59

.... 학교 .

뎅  ~ 뎅 ~ 뎅 ~

"후훗차  ~! 허리가 다 뻐근하네 7교시가 이렇게 길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 ..."

나는 나만의 특이한 기지개를 펴고 개솔을 짓거리는데 ...

"너 이상해..."

옆에 있는 오크녀가 나한테 태클을 날리는 것이었다.

그에 나는 .. 상당한 천재 이기 때문에 추녀의 말 뜻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 어제 치과 갔는데 또 이 상하다니... 오늘도 치과 가야 겠구나..."

3시간후... 치과..

"... 학생. 자네 상태가 심각하군 이 내가 손수 여기 보다 좋은 병원으로 옮겨주지. 캬앜"

치과의사는 혀를 차면서 개기름 질질 흐르는 면상으로 가래침을 연신 모아 댔다.

나는 좋았다. 여기보다 좋은데 옮겨준다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뭐, ? 학생 나보고 고자 라고 했어? 이런 씨 x 일로 와 짜샤 !"

나는 뒤도 안돌아 보고 치과의사가 옮겨준 병원으로 갔다.

.... 정신병원....

"의사, 나 이상해."

"응, 니 확실히 이상해. 걱정마 여기서 6개월만 지내면 퇴원 할 수 있어 ㅎㅎ."

"여기 무슨 병원이야? "

"여긴 정신 병원 이라는 곳이야. 니 같은 또라잌 만 오는 곳이지. ㅎㅎ"

"뭐이 ?! ** 3cm 도 안되는 식키야 !?"

내가 뱉은 잡말에 의사는 눈을 부릅뜨더니...

"허헉!!! ** 어떻게 알았어 ?!  죽어 이 싱키야 !!!"

** 발광 했어요.

그래서 난 주머니에서 M16을 꺼냈죠.

"니 아내 카시약수터 지? 사실 카시약수터 여자라메 ?"

"허허허헉!!! 이노무 싱키가 !! "

"너는 카시약수터가 남자인줄 알고 결혼한거고 ㅋㅋㅋㅋ "

난 그러고는 총을 난사했다.

타타타타다다다다당 !!!

"큭... 이 나, 제크리 롬 디스탄토코스가 드래곤 하트의 힘을 빌려 마족의 존재를 소환 하노니....

  나와라 !!! 마왕 강림 !!!!"

쿠호호호호황 !!!!~!~~!!!  두두두두두두 ......... 콰지지지직!!!

엄청난 토네이도가 불더니 검은 피와 썩은 대지가 쏟구치고 진동했다.

14m정도의 거구.... 핓발 선 눈빛... 그리고... 둥글둥글한 두개의 (수위초과.) 그 하류 쪽에 (위험수위. )

... 뭐여 여캐 였네?

"어머, 오.. 옷이 !! 꺆 !~!~ 몰라 어우 ** ! "

마왕은 마계로 돌아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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