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질러버렸네요.
겜 접속하자마자 지른다음 무작정 카오스방에 들어갔습니다.
시작할땐 9000달러라서 대신 엠지를 사고 2라에서 스컬을 샀습니다.
첨엔 엠지랑 별차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엠지보단 명중률이 좋구나 하는정도...
카오스맵에 보면 쇠철창으로 된 라운드 있죠? 거기서 진가가 발휘됩니다.
좀비가 나타나는 방향으로 서서(철창안으로 들어갈필요x) 갈깁니다.
좀비가 녹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제가 쏘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마구 전진을 합니다.
잠시 안쏘고 있으면 뒤로 쭉 후퇴합니다. 다시쏘면 쭉 전진합니다. ㅋㅋ
(뭔말인지 아시겠죠? 초딩 아닌이상)
그리고 지게차 있고 양쪽 오르막길에서 좀비가 올라오는판 있죠?
거기서도 양쪽길중에 한곳에 내리막시작되는 지점 가운데 앉아서 갈겨주면 좀비가 쭈루룩 녹습니다.
이것도 어느정도 냐면 제가 쏘고 있으면 사람들이 막 내리막길로 전진을 합니다.
잠깐 재장전 하고 있으면 저 있는데까지 밀립니다. 또 쏘면 또 사람들이 앞으로 마구 갑니다.
엠지랑 비교했을때 천지차이입니다.
엠지로 좀비모여있는곳에 쏘면 kill이란 글자가 다다다다 정도로 올라간다면..
스컬은 kill이란 글자가 끊임없이 기차처럼 올라갑니다.
좀비전에도 사용해봤습니다.
뭐 막 시나리오처럼 사기총수준은 절대 아닙니다만..
m249대신 쓸만은 한것같습니다. 엠지보단 떨어지는게 사실이네요.
결론은 시나리오모드에선 사기총(총알이 비싸긴한데 그걸 카바할 정도로 좋음)
좀비에선 그냥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