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모드의 출현으로 막장초딩온라인이 되어버린 카온과
원래부터 초딩들이 들볶는데도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FPS게임이라 떠벌리는 서든을 비교해보겠다
카온
2008년 넥슨이 밸브사에서 카스1.5베타의 엔진과 그래픽을 그대로 가져와 온라인화 한것이다.
보통 FPS와 다른세계를 추구하는 돈슨의 카스온라인팀의 팀장은 좀비모드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엄청난 초딩들을 소환시키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팀장은 수많은 초딩들을 보자 좀비모드의 성공을 실감하고 곧 좀비모드용 캐시아이템을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지금의 돈슨이 된것이다.
그럼 카스온라인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일단 하프라이프의 특유의 엔진때문에 수많은 기술들이 있다.
또한 무기를 게임안에서 구입하는식의 독특한 방식으로 개성을 돋보여주고 있다.
단점:엄청난 초딩들이 난무하며 갑자기 등장한 핵과 버그
게다가 이젠 게임을 만든 회사까지 실성해버려 초딩들을 환영하고 있다.
서든어택
2005년 쥬피터엔진이라는 초 싸구려 그래픽엔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FPS게임이다.
그런데 이게 FPS라고 해야할지 플래시게임이라고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그래픽이 심각하게 구지다.
플래시게임에 친숙한 초딩들은 금방 적응이 되고 결국엔 초딩어택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지들은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이라 떠벌리느라 정신이 없는듯하다.
장점:사람이 많고 FPS게임 초보도 조작할수 있을정도로 조작법이 굉장히 쉽다.
단점:플래시게임보다도 못한 그래픽과 엔진
게다가 난무하는 초딩들의 욕과 방마다 꼭 한명씩은 있는 핵과 버그
명중률이 낮아 근접에서 난사를 해도 안맞고 고장이 빈번히 일어난다는 AK-47을
100m거리에서 30점사를 하면 모두 맞게되는 엄청난 현실성을 보여주며
제1차세계대전당시 데미지가 낮다는 이유로 보급이 중지된 TRG-21을
**발가락에 맞아도 바로 즉사하게 하는 괴물총으로 승화시켰다.
결론:카스온라인은 서든에 비하면 아직 온전한 수준이다.
허나 점점 빠르게 확산되는 무개념과 초딩에 의해 언제 서든어택처럼 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