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모든맵을 통틀어 가장~ 인간의 이기적이고 야만적인 행동을 많이 접할수있다.
길막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길막을 하는 이유도 허다하고
혼자 벙커안에 들어가서 죽치고있거나
벙커문을 열심히 칼로 긁어대길래 불쌍해서 열어주면
들어와서는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해 결국 좀비가 침투하고 만다.
왜 쓰잘데기없이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가?
호기심, 그리고 이기심이다
궁금해서 열었다 닫았다 하는거는 좋다 대신 자신의 행동으로인해 많은사람이 피해보는건 생각좀 하자
이기심, 이거 매우 짜증난다
자신도 역시 좀비가 될거면서 괜히 자기혼자 죽기싫다고 다른사람을 끌어들이는
아주 질나쁜 인간이다 이런애들이 꼭 인터넷상에서 여친구한다고 키보드 열심히 두들긴다
( 개념없이 그따구로 인생을 보내는데 어느 여자가 너따위랑 어울려주겠냐 차라리 떡촌을가라)
길막고 문자꾸 열어재끼고 결국엔 혼자 도망가고 그리고 잡히고마는.
이것은 정신연령이 낮은 초~중딩 애들이 많이 하는 행동으로써
내눈으로 직접 확인해봤다 (내가 피시방 알바이다)
다큰 어른이라고 안심하지마라.
덩치큰 20~30대 어른이란 작자들이 초~중딩짓거리를 하면서 담배꼬라물며 킬킬거리고 웃는다
그따구로 세상을 살아가니 마땅한 직장이없이 10시간 이상을 피시방에 돈주며 헌신하고있지.
좌석청소하다가 간혹 이런 어른들 보면 내가 직접 물어본다
" 형씨, 이런짓하면 재밌어요? 에휴 다크신분이 뭐하는짓이에요 ㅡ,.ㅡ"
이런말들어도 나한테 찍소리못한다 맞는말이거든.
십중팔구 나한테 이런소리들으면 예 이제 안그럴게요 하면서 게임끈다
따라서 어비스 3은 나이어린 아이들의 개념없는 행동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맵이며
정신건강상 이 맵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내 글읽고 양심 찔리는 사람은 이제부터라도 이짓좀 그만하자.
내가 정말 엉뚱한 생각을 한것일수도있지만
어쩌면 어비스 3 이라는 맵은
게임 개발자들이 카스의 인간성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낸 장소가 아닐까 싶다.
2010.07.17
2010.07.14
2010.07.14
2010.07.14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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