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심심풀이로 쓴 글 입니다.
어느날 나는 학교에서 소풍을 갔다 대청댐으로.....
나:ㅋㅋ 아싸 소풍간다
정석이: 너 오늘따라 왜캐 신나냐??
나:응 소풍가자너
정석이: 그래.......
그리고 10시 30분 1~6학년 학생들을 모두태울 버스가100대 대기타고 있었다.. 운동장에서......
선생님: 차례지키고 얼릉얼릉 타세요~
친구들:네........
나: 정석아 친구들이 왜 다 풀이 죽어있니??
정석이: 응 울반 어제 교장패서 운동장 1000바퀴 뛰었잖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석이: (저런 ㅁㅊ.....)
버스기사: 자 출발 합니다.!!!
부릉부릉 부우우우우우
대청댐중심부: 끼히히히히
버스안에서...........
나: 유후!!!!!!
친구들과 정석이: ................
이윽고 대청댐의 도착하였다.........
나: 유후! 베리 굿! 퓨리뽀!!!
그떄...... 저쪽에선 다수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그리고 사이렌 소리가 들려왔다....
울반 친구들: 아항항 ㅠㅠ 무서워요 선생님 ㅠㅠㅠㅠ
선생님: 괜찮아요 정신바짝 차리고 선생님 잘따라오세요.
울반친구와 나, 정석이: 옛썰!!!!!!!!!!!!!!!!!!!!!!!!!!!!!!!!!!!!!!
이윽고 중심부 근처에 다다른 울반은 다른반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시체를 보았다.
친구들: 민수야!!! 안돼!! 백구야 안돼!!!! 성수야 안돼!!!!!!! 으헝헝헝
나와 정석이, 선생님 : 이럴수가.......
우리반은 버스로 돌아갔다 입구를 보는순간!!!!... 버스들은 다 폭발했고 입구는 완전히 페허가 되었다...
우리들은 넋이 나갔다. 그리고 대청댐 숲에서 숨어 나흘간을 지냈다. 친구들이 한명 한명 사라졌다. 선생님,나,정석이를 포함해 10명의 친구들이 남아있었다. 10흘쨰 되는날 구조헬기가 도착했다.
구조대원: 지금 세계는 페허가 되어버렸고 우리 유엔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당신들이 있던 곳에서 불과
100미터 떨어진곳에 좀비가 우글거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넋이 나간채... 유엔으로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