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인공: 심영과 할리
전주제: 무서운 이야기
드레그 하지 말고
시작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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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오늘은 일요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 이봐 심영
심영: ?
할리: 뚝배기나 먹으셈
심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초 후)
게르미온느의 가위: 안녕하세영 저는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는 가위임
심영, 할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르미온느의 가위: 소원 말해봐영 님드라 ㅋ
할리: 학교 급식에 매일매일 뚝배기가 나오게 해주셈 ㅋ
게르미온느의 가위: ㅇㅋㅇㅋ 내일 둘중 한명은 고자가 될거임.
심영, 할리: 헐랭
게르미온느의 가위: 그리고 뚝배기가 매일매일 급식으로 나오겟치
할리: ㅇㅋ
(밤 12시 18분)
심영: 옹 이제 내일인가 ㅋ
할리: 오늘임.
심영: ? 뭐가
할리: 우리둘중 한명이 고자가 되는날
심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할리: 그만떨어 잉여야 ㅋ
어디선가의 목소리: 낄낄
할리, 심영: ? 뭐졍
어디선가의 목소리: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심영: 아닥해주셈
어디선가의 목소리: ㅇㅋ 너 고자만들거
심영: ㅈㅅ 잘못해뜸
할리: 심영 고자만들고 저는 가만히 놔두샘.
어디선가의 목소리: ㅇㅇ ㅋ
심영: 으아니! 내가...내가...내가! 고자라닝!
할리: 한 뚝배기 하실레예?
심영: 으아니!
(다음날)
할리: 헐랭 급식이 뚝배기냉. 쌀국수여서 다행 ㅋ
심영:내가...내가..내가.
심영:곶아라닝!!!!!!!!!!!!!!!!!!!!!!!!!!!!!!!!!!!!!!!!!!!!!!!!!!!
선생님: 심영 조용히 하렴
심영: 으아요! 난 이 학교를 불태우게쳐!
(마리오가 심영 밟음)
심영: 내가 곶아라닝!!!!!!!!!!!!!!!!!!!!!!!
(다음날)
할리: 학교가야징 ㅋ
할리: 아침은 뚝배기
할리: 뚝! 뚜뚝 뚝배기! 쌀국수 뚝배기!
할리: 캬 캬캬 캬캬캬캬캬
할리: 몀박이 억수로 부드럽냉
(할리는 학교에 도착)
할리: ? 왜 학교가 불탐? 구급차 드립했냉
심영: 이보게 할리... 어서 여기를 피하게나...
할리: 심영!
심영: 내가... 내가... 내가! 곶아라닝...
(심영 사망)
할리: ㄷㄷ;; 어서 집에 가야겠엉
(할리 집에 도착)
할리: 헑!
할리: 내 집에 곶아들이 넘쳐나고 있엉!
곶아들: 할리... 복수하겠다...
할리: 그러지 말고 뚝배기 먹엉. 쌀국수로 만들어서 억수로 부드러움
곶아들: 국물도 얼큰하내!
(할리가 잠에서 깨어남)
할리: 아 슈밬 꿈
심영: 내가...내가...내가! 곶아라닝!!!!!!!!!!!!!!!!!!!!!!!!!!!!!!!!!!!!!
할리: ㄷㄷ 이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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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작가 왜 내가 곶아잉대!
작가: 너 원래 고자 ㅅㄱ
할리: 한 뚝배기 하실레예?
작가: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