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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1] + [2] =
2010.07.12 18:19 조회 : 137

주인공: 심영과 할리

주제: 무서운 이야기

 드레그 하지 말고

시작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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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오늘은 일요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 이봐 심영

심영: ?

할리: 뚝배기나 먹으셈

심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초 후)

게르미온느의 가위: 안녕하세영 저는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는 가위임

심영, 할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르미온느의 가위: 소원 말해봐영 님드라 ㅋ

할리: 학교 급식에 매일매일 뚝배기가 나오게 해주셈 ㅋ

게르미온느의 가위: ㅇㅋㅇㅋ 내일 둘중 한명은 고자가 될거임.

심영, 할리: 헐랭

게르미온느의 가위: 그리고 뚝배기가 매일매일 급식으로 나오겟치

할리: ㅇㅋ

(밤 12시 18분)

심영: 옹 이제 내일인가 ㅋ

할리: 오늘임.

심영: ? 뭐가

할리: 우리둘중 한명이 고자가 되는날

심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할리: 그만떨어 잉여야 ㅋ

어디선가의 목소리: 낄낄

할리, 심영: ? 뭐졍

어디선가의 목소리: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심영: 아닥해주셈

어디선가의 목소리: ㅇㅋ 너 고자만들거

심영: ㅈㅅ 잘못해뜸

할리: 심영 고자만들고 저는 가만히 놔두샘.

어디선가의 목소리: ㅇㅇ ㅋ

심영: 으아니! 내가...내가...내가! 고자라닝!

할리: 한 뚝배기 하실레예?

심영: 으아니!

(다음날)

할리: 헐랭 급식이 뚝배기냉. 쌀국수여서 다행 ㅋ

심영:내가...내가..내가.

심영:곶아라닝!!!!!!!!!!!!!!!!!!!!!!!!!!!!!!!!!!!!!!!!!!!!!!!!!!!

선생님: 심영 조용히 하렴

심영: 으아요! 난 이 학교를 불태우게쳐!

(마리오가 심영 밟음)

심영: 내가 곶아라닝!!!!!!!!!!!!!!!!!!!!!!!

(다음날)

할리: 학교가야징 ㅋ

할리: 아침은 뚝배기

할리: 뚝! 뚜뚝 뚝배기! 쌀국수 뚝배기!

할리: 캬 캬캬 캬캬캬캬캬

할리: 몀박이 억수로 부드럽냉

(할리는 학교에 도착)

할리: ? 왜 학교가 불탐? 구급차 드립했냉

심영: 이보게 할리... 어서 여기를 피하게나...

할리: 심영!

심영: 내가... 내가... 내가! 곶아라닝...

(심영 사망)

할리: ㄷㄷ;; 어서 집에 가야겠엉

(할리 집에 도착)

할리: 헑!

할리: 내 집에 곶아들이 넘쳐나고 있엉!

곶아들: 할리... 복수하겠다...

할리: 그러지 말고 뚝배기 먹엉. 쌀국수로 만들어서 억수로 부드러움

곶아들: 국물도 얼큰하내!

(할리가 잠에서 깨어남)

할리: 아 슈밬 꿈

심영: 내가...내가...내가! 곶아라닝!!!!!!!!!!!!!!!!!!!!!!!!!!!!!!!!!!!!!

할리: ㄷㄷ 이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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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작가 왜 내가 곶아잉대!

작가: 너 원래 고자 ㅅㄱ

할리: 한 뚝배기 하실레예?

작가: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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