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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서 무서운이야기 .ㅋㅋ
2010.07.08 16:31 조회 : 312
Lv. 1 BoNoShot strWAview:16|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나홀로숨바꼭질을 했다.

설명되로 인형 쌀 붉은실 소금물 술 을 준비하고

화장실에 인형을 넣고

칼로 찌르고 난 TV를 켜놓고 다끄고 이제 숨었다.

숨고나서 잊은게 있었다 ...

바로 나는 원룸이였다는것.

옷장에서 죶댔다 하며 소금물을 입에 머금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 물에 젖은 양말로 걸어다니는 듯한 질퍽한 소리가 나더니

이내 그 발자국은 내 옷장앞으로 왔다.

그러더니 쾅쾅두드리는게 아닌가... 쫄았다.

이런말이 들려왔다 " 씨.발 거기있는거 다아니까 어서 문열어!!!"

그러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니 잠잠해졌다.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가만히 있다가 실수로 잠들어버렸다.

일어났을때 소금물때문에 일어났다.

일어나고 1초뒤.. 아 씨X 줬댓다. 라고 생각했다.

옷장문을 열고 보니 컴퓨터가 켜져있는게 아닌가.

우리가 컴퓨터 할때처럼 의자가 바싹 당겨져 있는게 아닌가...

가보니 네이버에 이렇게 검색되어져 있었다...

"옷장 문을 쉽게 여는 방법"

그리고 의자엔 어제 화장실에 놓은.. 인형이 젖은 채로 앉아있는게 아닌가.

줫이 빠지게 무서웠다. 인형을 말리고 어서 태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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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 rHoFIowlRage/님부터 고치시지요? Lv. 1뭐째려봐 2010.07.08
  • 진짜 이건 일본에서 알만한사람한테 말하면 다들 무서워함. Lv. 1CountCosy 2010.07.08
  • 아는사람은아는데 일본2ch사이트라고 우리 디시한테털린사이트인데 실제로 이거 하면 안되는짓임. 진짜로 귀신인지아닌지모르는데 하고나면 불행해진다고함. 안좋은일만일어나고 Lv. 1CountCosy 2010.07.0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좀비inthe인간 2010.07.08
  • 쓰는김에 고 자 됐다는 말도 쓰시지 Lv. 1흑선풍이규 2010.07.08
  • 나도 이런 허구소설좀 써봐야지 기대하시라 언젠간 곧 이런 허구소설과 사진도 같이 첨부해서 올릴것임 ㅋㅋ Lv. 1좀비가최강 2010.07.08
  • 미안해요 외국에서 살다와서 어휘력이 그렇게 좋진안아요. Lv. 1BoNoShot 2010.07.08
  • 하하하하 Lv. 1웨스턴리본즈 2010.07.08
  • 썩은 떡밥이네 이거 유행한지가 언젠데 Lv. 1BLASTi 2010.07.08
  • ㅄ 어휘력 쓰레기네 책좀읽어라 Lv. 1rHoFlowllRage 2010.07.08
  • 그냥무섭네근뎈ㅋ옷장문여는법검색은머지 Lv. 1인간좀비오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