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데 왠지 잘되서 점수는 100점이 넘어가고 데스수는 10뎃정도 했답니다.(좀비전)
그런데 갑자기 시비거시는 개횻크<- 이사람...
"님 너무 나대지마셈... 빡돌게 하지말란 말이셈"
"ㅇㅋ"
그리고 몇판 하고나니
"아 빡치네... 실력도 없는게 나대가지고 뽀록뜬다"
"ㅇㅇ 그런듯... 오늘 운이 좀 좋네요."
"ㅋㅋ @#%@#^@^#@#!<-욕지껄이"
....... 뭐하자는 플레인데?... 그리고 꼽으면 1:1하자고 했잖아?
너도 하자매?... 나 발라준다매 ㅇㅅㅇ?
왜 33라 끝나고 바로 나가는 건데? 그렇게 무섭더니?...
계급 얼핏보니 상사인가 원사인가 그렇던데...
그정도 했으면 자기 실력도 알 거 아니야?
자기가 못해서 죽은걸 왜 나보고 따져? -ㅅ-?
나랑 너랑은 머나먼곳과 아파트옥상정도의 거리가 있었어...
그런데 너 죽으니까 내가 길막 한다고 쩐다고 그랬찌?...
도대체 뭐하자는거야 이 해삼말미잘아 -ㅅ-a
으휴... 내가 진짜 게임하믄서 많이 참지만...
오늘처럼 이유없이 빡친 적은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P.s
글쓴의도 = 단순화 화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