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 22라운드까지는 정말 신났어요
심장이 살살 오그라들기 시작...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기뻣다는...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는 생각부터 들었다는...ㅜㅜ
폭좀이 후반부에 섞여서 나온다는걸 몰랐던 저로써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라운드...여하튼 클리어! 이히~~♪
................................빠염..ㅜㅜ
싱플첫도전이었는데 생각도 못했던 라운드까지 가게되서 완전 재미있었네요~
중간중간 한번씩 위기있을때마다 간심장이 발바닥까지 떨어지면서 했고 40라운드 좀비님들 너무 빠르세요..;;
퍼슈어보다 더 무서웠네요..35라 넘어가면서 어쩌면 클리어?!라는 생각을 했는데...조금은 아쉽지만
여하튼...;; 혼자서 클리어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