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iggMe
북한 패스트 푸드점을 열다. 버거와 함께 나오는 것은 김치
고립된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아주 오랫동안 인민들에게 소위 말하는 서양 혹은 미국의 <제국주의적 침탈>을 막아왔다. 그렇지만 더이상 패스트 푸드의 유혹에 저항할 수 없었던 것 같다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sia/northkorea/5912485/North-Korea-opens-US-style-fast-food-restaurant---but-dont-mention-the-hamburger.htmlRedAbyss
북한 사람들은 그저 먹을꺼라면 그냥 환장할 것 같다.
AlexanderZero
저걸 먹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유감.
EpicSelekta
저들은 틀림없이 햄버거를 <친애하는 햄버거 동지>라고 부르겠지
StanC
그럴리 없어.
자본주의라는 미명하에 뽑아갈 천연자원이 북한엔 아무것도 없을텐데?
vault
김치는 맛있어.
버거랑은 먹기 싫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이드 디쉬야.
사람들은 피클과 버거를 먹고는 한다잖아..
vault
기사는 사실 <북한이 미국 스타일의 패스트푸드점을 열었다,
그렇지만 햄버거라고는 부르지 않는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
왜냐면 북한에서는 햄버거라고 안부르고
<저민소고기와 빵>니까
혹은 <서양 제국주의의 영향>이라고도 부를 수 있겠군.
김치 파트는 그저 곁다리일뿐.
RiperSnifle
뭐?
나 어제 <저민 소고기와 빵>을 먹었는데.
그리고 <토마토 반죽(paste)>과 <머스타드 반죽>도 조금 넣어서.
그리고 너무나 맛있는 <붉고 둥근 열매같은 물기 많은 채소>와
<녹색 잎을 가진 채소>도 함께.
햄버거가 뭥미?
onimusha115
소고기가 아니겠지.
글고 이 햄버거는 인민들의 봉기를 없애기 위한 정부의 무기일듯.
Akairenn
고기와 치즈를 사이에 넣은 빵좀 먹을 수 있을까요? =^_^=
sanskrtam
북한에서는 햄버거를 gogigyeobppang(고기겹빵)이라고 불러.
글자 그대로 하면 <고기를 끼운 빵>이지.
sodoh
김치는 수백종류의 반찬을 가르키는 말이야.
대부분의 경우 평범하게 배추를 사용한 김치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버거와 함께 나오는 김치라면 무로 만든 김치를 추천하겠어.
jitterbits
북한엔 고기도 없고 가축을 키울 사료도 없잖아.
어디서 버거를 만들 소고기를 구한걸까.
남한이 1000마리의 소를 준 것에 크게 영향을 **게 아닐까.
요즘 북한은 그렇게 크게 재미보는 일이 없을텐데.
ryanonfire
인터넷에서 싸우는 것은 스페셜 올림픽을 하는 것과 같다.
승리하더라도 여전히 **이다.
(Arguing on the internet is like running at the special olympics. Even if you win, you're still retarded.)
(스페셜 올림픽은 심신 장**들의 올림픽. 신체 장**들의 올림픽은 패럴림픽)Berkana
버거의 가격은 약 1.7달러,
하지만 이는 북한인의 반나절 일당에 해당.
그러니 아무도 못먹지.
SpykerSpeed
저들이 얼마나 억압받고 있는지에 대해 들을때마다
나 진짜 저기 가서 총으로 저들을 해방하고 싶어진다.
근데 현실은 인터넷 찌질이라는거.

미국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overridemymind
근데 여기 맥도날드의 맛은 서양의 맥도날드와 맛이 많이 달라..
집을 생각나게 하는건 매우 흡사하긴 한데, 뭔가..
말하다 보니..
이번 주말에 평택에 가서 맥도날드가야겠다.
b0bbyw1se
김치는 본질적으로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 소금에 절인 양배추)잖아.
단지 맛이 강하고 매울뿐.
cme884
난 남한에 살고 있는데 가끔 서양 음식이 그리우면
손으로 버거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먹곤해.
그래서 가끔은 얇게 썬 김치를 소고기 위에 올려놓고 먹으면 무슨맛일까 고민해.
근데 다음에 먹자, 하고는 꼭 포기하게 되대.
Irashtar
김치는 기본적으로 픽클을 만드는 과정에서 맵게 한거잖아.
보통 배추를 쓴다는게 다를뿐.
며칠전 피자와 함께 처음으로 김치를 먹어봤는데
먹을때도 아삭하고 피자 맛과 잘 어울렸어.
Berkana
스텝 1 : 북한 지하에 있는 거대 석유군을 발견한다
스텝 2 : 딕 체니를 부통령으로 만든다
스텝 3 : ?
스텝 4 : 이득을 본다!
Inferny
오 진짜?
김치 몇번 먹어본적있는데...
뭐 내가 좋아하는 그런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먹으면 괜찮을 것 같더라구.
내 몇몇 클래스 메이트들은 라면 누들이랑 같이 먹는걸 봤어.
NomortaL1
kimuchi is great
diggdowner
<저민 소고기와 빵>이라고?
ronaldinho
북한 사람들은 기아와 빈곤 이외에는 어디에도 환호하지 않아!!
그러니 그 *** 김정일에게 감사하라고!
crossmr
<지난 3월, 조선 신보에 따르면 김정일은 북한에서 최초로 메뉴에 피자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개점을 명했다고 한다>
starlon
처음에는 일본인이 쌀로 버거를 만들더니,
이젠 북한인이 잔디로 버거를 만들겠군.
CJ117
우우우!
버거와 김치라니!!
먹어보고 싶은걸 =P
MisterChase
한편 맥도날드의 수뇌부에선 이번 기회를 통해 북한을 자본주의화 시킬
세뇌 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
현재 가장 유력한 것은 <소비에트 버거>를 프렌차이즈화 시키자는 것.
모토는 <줄서서 기다릴 가치가 있는 버거!>
adorkable81
기사 읽어보니 맥도날드가 들어간게 아니네.
whatit
왜냐면 거기 가봐야 별 재미가 없거든.
redprints
내 고양이 이름은 김치
Fabbyfubz
더블 김정일 버거에 엑스트라 공산주의 소스 부탁해요.
번역, 편집 : 개소문닷컴 김기훈(skyfaraway@naver.com)
copyright 세계 최초의 게시판 번역 전문 웹진 gesom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