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CSO-
외국에서... 친구네 집에서...
어릴 때 카스1.6를 접하게 되었고...
한국와서 카스가 그리울 때 쯤 친구가 '카스온라인'을 소개 시켜주었다.
처음엔 내가 하는 게임 '카스'가 아닌것 같아 이상했지만...
카운터와 스트라이크 사이에 있는 총을 든 사람의 모습...
그것을 보고 나는 내가하는 카스가 이 카스였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처음엔 모든것이 신기하고 어려웠다.
특히 '좀비모드'...
CD로만 플레이 했던 카스 1.6에는 좀비모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어려웠고 힘들었었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내가 친구들 보다 카스를 더 잘 알고 더 잘하게되었다...
내 인생 최고의 게임...카스온라인...
이제는 접속을 잘 하지 않아 실력이 떨어졌지만...
언젠가... 다시 COME BACK 할 것이다..
나의 FPS게임 실력을 늘려준 카스온라인에게 정말 고맙다...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어둠속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