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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위라는사람
2010.06.14 23:36 조회 : 60
Lv. 1 HYORl strWAview:3|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검위라는 사람은 정말 인간이되다만 생물체같아요 흫흫 ㅜㅜ

그것도 개더럽고흉측한 보기만해도 밟고싶은..

주먹을부르는생명체죠  하나님이 싼 똥파편에서 이루어진 생명체입니다

그래도 제가 불쌍해서 아침마다 우리동네음식물찌꺼기수거함에서 음식을 꺼내다주거든요?ㅡ.ㅡ?

 

근데 이게 양심이 지얼굴만큼이나 더러운지 고마운줄을몰라요 ㅜㅠ..맨날 자기 엄마 팔린걸 부정하며 우리엄마라

마구마구 우기구.. 언제 쯤 검위는 제정신을 차릴수잇을까요?

밑은 검위를 위해 지은시입니다

제목 : 검위 엄마

검위엄마는 담배냄새를 싫어해

검위엄마는 담배냄새를 싫어해

어느날 학교를 갔다오니 쓰러진엄마

놀라서 핸드폰을 찾으려 옷장문을 여니

빠알간벽돌처럼 쌓여있는 말보루 서른보루

가을낙옆처럼 말라비틀어진 **30개

놀란검위는 자꾸만 식어가는 엄마에게

피스톤질로 뜨겁게 만들려고하지만

자꾸만 자꾸만 차가워지는 검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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