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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로쓰면 너무 귀찮을까바 반말로쓴다. 양해바란다.

 

오늘 낮부터 인터넷에 북한이 전쟁을 선포했다드니 뭐라는데

 

인터넷기자들은 조횟수에 눈이멀어서 나라는 보이지도않네

 

제목에는 전쟁난것처럼말하드니만 내용은 아주웃기네

 

인터넷기자양반들 돈이있어야 먹고살긴하겠는데 이런건 아니라고본다

 

다만 이것도 개인적인생각이다.

 

북한이랑 전쟁이 안난다고 100% 라고 하지는못하겠다.

 

어느정도의 가능성은 배제시켜두자.

 

또 우리 학생여러분 북한이랑 전쟁나면 우리가이기니 북한이이기니 하는데

 

북한이랑 우리나라가 전쟁난다고치면 장기전으로 전쟁의 결과만 봤을때는 우리가 이긴다고본다.

 

북한은 핵은있지만 핵을사용하면 북한측에서도 엄청난양의 피해를 감수해야하기때문에

 

핵사용은 자제하리라고 믿는다.

 

일측에서보면 북한은 뛰어난 전략을가진 육군과 많은화학무기가있지만.

 

공군,해군 의 군사력은 우리나라에비해 훨씬 뒤쳐진다.

 

그러나 내가제일걱정하는건 핵,화학무기의 사용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북한이 6.25 전쟁처럼 기습공격후 바로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휴전선과 가까운 수도 서울의 인구의 80% 이상이 살상당한다고 본다.

 

화학무기가 뭔지 모르는사람이나 군대를 안갔다온 사람들께 잠깐 설명한다.

 

화학무기란 간단히설명하면 " 독가스 " 다.

 

군대가면 화생방훈련하는데 그냄새 한번맡아봐라.

 

훈련용으로 최대한 약하게 한다고 했는데 그게 어디 인간이 맡을 냄새인가.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온몸땀투성이돼고 콧물 눈물 침 범벅돼고 재채기와 기침나오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거같다.

 

훈련용이 그정도면 전쟁에쓰일 화학무기의 살상도는 200%다.

 

화학무기에 노출돼는즉시 즉사할것이다.

 

설명은 이쯤제쳐두고 다시 본론으로가겠다.

 

그러나 북한에서 전쟁에 화학무기 (화생방무기) 사용은 고려할것이다.

 

그이유는 화학무기 단점,장점 다음에 설명하겠다.

 

화학무기를사용하면 자원을 파괴하고 , 시설을못쓰게하고 , 사람을죽거나 혹은 살아도산게 아닌상태로 만든다.

 

물론 장점도있다.

 

1. 만들기가 편하다 , 2. 쓰기가 편하다 , 3. 대량살상이 가능하다.

 

거짓말 안보태고 북한이갖고있는 화학무기쓰면 거의몰살이다. 대책이없다.

 

그러나 중요한사실이 하나있다

 

화학무기, 이거 양날의칼이다.

 

 

 

북한이 화학무기를 전쟁에 사용할여부 고려를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한가지 예시를 들어 후세인을 들어보자

 

바로 몇 년전 이라크전쟁에서 패망하고 권좌에서 쫓겨나 잡혀 죽은 그 후세인 말이다.

 

그가 왜 그렇게 비참한 꼴이 되었을까?

 

바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즉, 화생방무기를 실전에 사용한 몇 안되는 정신나간놈중 하나라는 소리다.

 

그가 과거 이란전쟁과 쿠르드족 토벌때 화생방 무기를 사용해서 무려 10만이 넘는  시민이 희생되었다.

 

그때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수많은 나라들이 화생방무기 쓰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아주 그 말을 깨끗이 무시하고 깔끔히 썼다.

 

 

 

결과는 어땠냐? 미국과의 걸프전쟁으로 이어졌다.

 

걸프전당시 수많은 국가들이 악의 축 이라크를 무찌르기 위해 모였다.

 

그들의 명분은 단하나죠. 이라크가 화생방무기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

 

 

그후 후세인은 지하벙커를 돌아다니다 붙잡혀 생을 마감했다.

 

 

김정일이 이런 사례를본이상 화학무기를 맘대로 뻥뻥 뿌리고 다니진 못할겄이다.

 

 

 

그러나 , 아직도 철없는 우리학생들은

 

" 전쟁하는데 왜우리가죽어? 군인들끼리 총질하다가 저들끼리죽겠지. 그리고 난집이 부산이라서 걱정도안해 지

 

들끼리 죽으라해."

 

이런소리는 짓껄이는데 착각하지마라.

 

서든이나 카스에서 좀 잘나간다고 총을 우습게할고 사람하나를 우습게알고 죽음을 우습게알고 전쟁까지 우습게

 

아는데.

 

명심해라.

 

 

실전에서는 리스폰 따위는없고 5.56mm의 쇳조각이 널향해 날아올수도 있다는걸.

 

 

물론. 전쟁안나고 우리의 꿈나무들이 이땅에서 컸으면 하는게 내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