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게임 양상을 보면 항상 인간은 명당을 찾고 좀비는 명당을 공격한다
그런데 좀비1에서 좀비3으로 진화하면서 명당자리가 사라지거나 더 좋은 명당이 된다
점점 밸런스가 붕괴되는거야
뉴크는 명당 많아서 인간맵이었는데 이젠 절벽 빼고는 별볼일 없지
어비스2도 이제 환기통 명당밖에 없고
밀리샤는 데이만 몇마리 뜨면 명당 다 쓸모없어짐
더스트도 몇군데 있었지만 이제 테러시작 털리면 다 털리는거고
어설트도 상황은 비슷
지금 좀비모드 뭐가 문젠줄 아냐
명당에 사람들 모였다가 한군데 털리면 다 끝난다는거야
털리는 순간 게임 끝이지
명당 하나 털리면 게임 끝나는게 문제야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탈리아 맵이 좀비중 제일 낫다
물론 시장에 유전자로 올라가는 옥상명당은 좀 사기성이 있지만
이탈리아는 게임이 단숨에 한쪽으로 확 기울지 않는다
아파트서 좀비나오면 머나먼으로 가고 머나먼에서 나오면 아파트로 가고 할 수 있거든
게다가 한쪽에서 좀비 나와주면 좀비 인간 숫자도 적당히 맞춰진다
게임 끝낼 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수준이 되지
그래서 더스트 테러에서 좀비나오면 겜 끝나는거랑 비교하면 백배 더 재밌는 거임
학교나 남산타워같은 맵 추가하면 좋을듯 한데 말야
2010.05.13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