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책에서 본거임
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흥부의 아내와 흥부가 연못을 거닐다 아내가 연못에 빠졌죠.
신령이 나타나서 하는말 "이 부인(미인)이 네 부인이냐?"
흥부가 말하기를 "아니오, 제 부인이 아닙니다."
신령이 다시 나타나서 하는말 "이 부인(귀엽)이 네 부인이냐?"
흥부가 말하기를 "아니오, 제 부인이 아닙니다."
신령이 다시 나타나서 하는말 "이 부인(섹시)이 네 부인이냐?"
흥부가 말하기를 "아니오, 제 부인이 아닙니다."
신령은 흥부의 정직함에 감동하여 3부인을 첩으로 주고 죽은 부인까지 살려줩답니다~
이 소문을 들은 놀부가 자신의 아주 예~~~~~~~~~~~쁜 부인을 그 연못에 빠뜨렸는데
신령이 나타나서 하는말"놀부야~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