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정말 이상해
이 한마디로 모든게 다 포용이되고 함축적의미가 들어있어.
우리나라에선 절대 후진이란걸 몰라. 전진밖에몰라.
이말이 무슨 말이냐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과자 이런거를 예를들어볼께
몇년전에부턴가 5백원짜리 아이스크림은 찾아볼수가 없게됐어.
뉴스에서도 난리났었지.
경제가 어려워 과자류에도 영향을 **다고.
그후로 우리나라는 경제력이 회복이 어느정도는 되었어.
근데 과자업체들은 가격을 내리지않아.
오히려 더 웃긴건
7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이젠 1천원이 되가고있어
내말이 거짓말같지?
오늘부터라도 아이스크림 껍데기 하나씩이라도 모아놔바
그러면 언젠가 700에서 1000으로 숫자가 바뀌어있다는걸 느끼게 될꺼야.
우리나라는말이야
정말 상류층 지도자분들이 개념이없어.
경제가 어려울땐 물건값이 비싸진다고 가격을 높게잡는건 어쩔수없어.
근데 좀 살만해져도 가격을 계속올려
이거 뭐하는거냐..
내가 근데 왜 지금 과자업체 이야기하느냐고?
넥슨 꼬라지를좀 봐.
유저가 원하는건 들어주지도 않고
지들만의 리그를 하잖아
지들만의 리그란?
그 게임 업데이트해주는 게임관리자도 여러명이야
그들도 서로 경쟁을하지 누가 더 좋은 아이디어로 진급 혹은 이번달 보너스를 타내는가.
그럼 방법은 그들에게있어 하나야. (물론 병1신들이라서 한개뿐이지만)
어느정도 개념이 잡힌 유저들은 돈을 잘 안써.
그럼 코흘리개 초딩들을 유혹해야겠지.
그들이 아주 뿅~ 갈만한 상품만 찍어내는거야
그래서 수입을 올리고 그 전적을 윗 상사한테 보고하지
그러면 그 아이디어를 낸 녀석은 얼마나 많이 팔리냐에따라 보너스를 받는거야
오늘 나온 배찌 다오총도 누군가 개발을해서 집어넣은거고
얼마나 팔리냐에따라 자기 수입도 달라질수도있지.
유저들이 원하는것을 들어주지않고 지들 쬳 꼴1리는대로 업데이트하는 넥슨하고.
과자값 안내리고 개념없이 구는 과자류 업체하고
근본은 다를거없지.
얘들아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우리손에 달려있다?
우리들이 게임악평을 여기저기에 퍼뜨리고 캐시탬 한명이라도 더 안사고
게임 접속률이 눈에띄게 안좋아지는게 한번이라도 나오잖아?
그럼 넥슨 정신차린다.
정말 내말이 거짓말같은지 한번 봐보라고
단 하루라도 접률 평균치보다 떨어지면 넥슨 화들짝 놀래서 개념있게 군다니까?
난 정말 내가 피시방 아르바이트하면서..
넥슨 카트라이더나 카스에다가 돈지르려고
문상 3~5만원식 가져오는애들 보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내 동생뻘되는애들의 현실이 저렇다는거보고 진짜 가슴한구석이 찡해
말을해서 듣는것도 아니고..
그만큼 어른의 잘못이 커
애들을 나쁜길로 유혹하고 있는거니까.
내말에 어떤 의미는 없고
내말에 어떤 결말은 없어
단지 너희들이 내 글을 읽고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무언가 그럴싸하단 느낌이 들거나
약간의 동조심이 들은거만해도 나는 만족이다.
왜냐면 그런낌새도 없는아이들보단
너희들이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