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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일?
2010.05.03 18:40 조회 : 187
Lv. 1 세컨드미녀 strWAview:1|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제가(아주많이 . . .)좋아하는  지호가..

 

 저에게와서

 

울반 얼짱인 민희에게 어떻게 고백할지 .. 무..물어..보..네..요...

 

그순간 울컥해서 뛰쳐나가고싶엇지만 약한모습 보이기싫어서..

 

그냥 난모르 겟다고 햇죠...

 그리고 반으로와서

 책상위에서 죽은듯이 누워잇엇는데...

 

그러자 저에게 요즘 많이 장난을 거는 재영이가

 

저에게와서 장난을 거네여..

 

짜증나서 저리가라고햇더니

 

그냥가네여..

 

그때는 진짜 짜증낫숩니다 ㅇ..ㅇ

 

 집으로돌아와서

실컨 울엇습니다...

 

 

그런데 문자오네여..

 

보낸사람은

 

장난이(재영)

 

 

나는호기심에  문자메시지를 봣습니다..

 

 

  보낸이:장난이

 

야... 기분않좋아 보이더니

괜찮야?

 

야아~ 기분풀어라

그리고나 할말잇는데

잇잖아...

 

 

 

 

 

계속 내려가네여...

 저는 긑인줄알고 뭐야하고닫을라고하는순간

 

뭐가보엿습니다.

 

그래서 봐더니

 

 

 

 

 

우리.. 사귈래?

 

 

 

 

 

꺅 갑자기 찡하네여...

우리장난이가 고백햇네여 >//////////<

솔로분 ㅈㅅ합니다 ㅇㅅㅇ

 

앞으로 좋은 사랑할께요~

 

 

 

 

 

 

재영♡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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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이 글 쓴 분이 남자라는 거에 1표 Lv. 1Contaminator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