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일로오게.. 곧 그녀가 올시간이야
그는 능숙한듯. 시체들 사이에 파고들었다.
난 그때 너무 무서워서.. 영문도 모른채. 그저 숨었다.
그때였다 붉은액체가 흘렀다
그녀가왔군 (헉헉...)
그렇다 난 떡볶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