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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서 운 이 야 기 이어짐.
2010.05.02 18:27 조회 : 146

빨리 일로오게.. 곧 그녀가 올시간이야

그는 능숙한듯. 시체들 사이에 파고들었다.

난 그때 너무 무서워서.. 영문도 모른채. 그저 숨었다.

그때였다 붉은액체가 흘렀다

그녀가왔군 (헉헉...)

 

 

 

 

그렇다 난 떡볶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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