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름난 지하철에 데이모스가 살고 있었다.
덮고 있던 신문지가 다 바닥나서 옆사람에게 구걸했으나, 옆에는 사람이 없었다.
데이모스는 자 살 시 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파트 옥상 문이 닫혀있었다.
데이모스는 **을 163번 외쳤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어떤 사람이 옥상 문을 따는 것...
인가 했더니 더 굳게 잠갔다. 데이모스는 **을 398번 외쳤다.
그렇게 발악하고 있을 때 좋은 생각이 났다.
차라리 지구를 멸망 시키는 것.
데이모스는 인간을 죽이러 나갔다.
저 멀리 육각형 머리를 가진 사람이 걸어온다.
데이모스는 그 사람을 갈기러 마구 뛰었다.. 그런데.
무기를 안가져왔다.
그 사람: 이 새 키 뭐야?
퍽
데이모스: 육각형은 안되겟어.. 어! 저기 오각형 머리를 가진 사람이 걸어온다.
데이모스: 저기...
???: 왜불러?
데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