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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에서의 느낀 점
2008.07.08 23:39 조회 : 216

저도 하프라이프에서 눈요기하고 영어로만 글쓸수있는 (1.5? 스팀?) 카스에서 장시간 겜을 한 유저고

다니던 겜방에서 카스가 사라져서 손 놓은다음 지금 카온에서 거의 매일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오래하고도 실력이 형편없는 유저도 드물겁니다.

배우고 싶어도 뭐 ....(워낙 느리고 순발력이 떨어져서)걍 죽어도(평균5킬13데스) 재미있어 들어옵니다.

그방이 러쉬면 먼저 죽어도 러쉬가고(물론 고수들은 러쉬가면 많이 킬하지만 전 운좋으면 한명정도..)

마냥 밀려서 지지부진하면 캠퍼로 변신하고(솔직히 궁금해서 기어나오다가 죽음)....

얼마전에 너무 재밌는 방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는데 (전 테러만합니다.꽉차면 어쩔수없이 시티로 가지만..) 주도적인 사람이 람보르기니라는 아이디더군요...못하면 보이스로 가르쳐주고 자기편 플레이의 헛점을 친절하게 지적해줘서 너무 재밌게 보냈습니다 거의 세시간정도를 멤버 안바뀌고 게임들 하더군요..몸집산만.FBI짱.이스트로 ****궁뎅.나반장.fdsa.박시향 ..참 매너들 좋죠 물론 실력도 (다른 분들은 잠시 생각이 안나서..죄송합니다.)

반면에 ***클랜이주도적인 방은 너무 살벌해서 긴장되더군요

숨어있으면 강퇴. 잠수 강퇴. (좋습니다  이건 자주 벌어지는 흔한 광경이니까요)길막음 강퇴.시포 늦게 왔다고 강퇴..좀 심하지 않은가요? 두번이상 했다면 고의적일수도 있지만 한번정도는 지적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보이스로 쌍욕하는 자칭클랜의 고수님들..아직도 머리에 잊혀지지않는 일화입니다만 ..개인랭킹에도 있는분인데  인페에서 박빙이었죠 7:7인가에서 비 뚫고 저포함 두명남고 남은시간이20초정도 장소는 시포 설 위치였고..시포가지신분이 웬일인지 설 안하고 있다고 버리더라구요 난 숨어있다 주워서 설치도중 즉사했죠 물론 겜은지고..

그때 보이스로 들려오는 쌍욕소리 "야 이 ***들아 난 이기는 겜 하고 싶단말야" 다른보이스"호호호 오빠 욕은 좀 심했다" 전 바로 강퇴당하고 정말 더러운 기분에 내가 이나이에 애들한테 왜 욕을 먹어야하나..좀 자괴감이 들긴하더군요..(죄송합니다  나이 밝히면 더 놀림 받을거 같아서 숨길랍니다) 아직도 그아이디 기억나고 혹 그아이디보면 방나갑니다.그분은 겜의 리더이고 항상1등이더군요. 어차피 기억도 못할테지만..ㅎㅎㅎ

결국 저의 넋두리로 이어지는군요 ㅎㅎㅎ

하지만 분명 강퇴 반대하시는 고수분들이 더 많고 짧게나마 가르쳐주시는 고수분들이 더 많아 계속 겜을 즐길랍니다.마지막으로 한가지 칼로 킬하고 자랑하시는 고수님들 겸손해지세요..당한사람들 아프답니다.

즐거운 카온을 위하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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