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좀비헌터 3화...
현재 시각 AM 1:00
-드디어.. 새벽이 되었군... 여기가 이스테이트군... 저기를 숙소로 정하자...
-제라드..난 이제.. 살 자격이 없다.. 죽여라.. 제라드..
-데이비드.. 무슨 소리야.. ? 이젠 우린 한 동료야.. 뭉쳐야 산다고! 2명보단 3명이 훨씬 더 낳아!
-제라드님의 말이 맞습니다. 우린 뭉쳐야 합니다. 데이비드 님..
-난 점점.. 좀비로 변하게 될꺼고... 결국 너희들까지 죽는다.. 그래도 날 살려둘꺼냐 .. ?...
-내가 말했지 않으냐.. 너가 좀비가 되지 않을때 까진 우린 한 동료라고! ..
-하아... 일단 날 내려주게..
-그래..
툭...툭...
어디선가 피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씰팀! 전투 준비!
-알겠습니다.!
탁...탁...
-어... 저건?!
바로 GIGN이였다...
-GIGN! 살아있었구나!!...
-네... 하지만.. 좀비에게.. 물렸습니다.
씰팀이 GIGN을 백신치료 해주었다..
-씰팀.. 고맙다..
-별 말을 다하네.. 우린 동료라고 ..
-그래...
-GIGN 너도 쉬고 있어라..
-네 제라드님...근데.. 이 사람은.. 누구죠?..
-데이비드블랙이다..
-헉.. 데이비드블랙 이라면.... 아니야!... 그때의 생각을 잊어야해!!...
-대체 무슨일이 ?..
-아닙니다...
-빨리 말해라..
-... 사실... 데이비드 블랙은.. 저희 엄마와 아빠를 죽인 ...살...인..마 입니다....갑자기.. 동료와.. 같이 와서... 저희에 있는 엄마..아빠를... 죽였습니다. 전.. 그때.. 숨어있어서 괜찮았지만... 저희 엄마와..아빠는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어떻게 되서 숨어있었지 ?..
-엄마와 아빠가... 숨으라고 해서..
-그랬군..
-자세한건 내일 물어보도록하지.. 어서 쉬렴...
-네..
다음날 AM 7:35
-해가 번쩍 거리는군...
-제라드님 ! 큰일 났습니다!.. 데이비드 블랙님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뭐 ? ... 데이비드 블랙 어디간거지...
데이비드는 어디로 간 것 일까..
# 4화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