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오리지날 많이 하다보면 컨디션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초보는 이건 뭐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뭐 매우 개인적인 팁이니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ㅜ

Ⅰ. 카스는 발소리가 70%이다. 당신의 사운드를 올려라

많은  FPS를 해봤지만 카스만큼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은 없습니다. 거리별 발소리,바닥별 발소리, 심지어

폭탄이 벽에 팅기는 것만으로도 HE 인지 FB 인지 SB 인지 구분이 갑니다. 적응을 못하셨다면 빨리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Ⅱ. 애매할땐 바로 춰라. 그것이 너의 목숨을 구할 것이다.

가다가 순간적으로..어? 발소리가 났던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뛰어갔다간 나의 위치를 적에게 노출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애매한 사운드 혹은 다수의 발소리를 들었을 땐 일단 멈춰서 그 곳을 조준하고 있는 것도 좋은 방

법입니다.

Ⅲ. 라이플로 대기할 때는 발소리로 에임의 위치를 정하라.

이건 제가 하면서 느낀 것이고 매우 쓸모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AK 를 들고 나오는 적을 죽일 생각으로 캠프를 하

고 있습니다. 만약 발소리가 안들린다면 에임을 최대한 벽에 붙여서 놓으십시오. 그 땐 적이 나온다 하더라도

걸어서 나오는 것이므로 반응속도가 바로 나옵니다. 반대로 뛰어오는 적의 사운드가 들린다면 벽과 에임의 거리

를 좀 띄워놓아서 나의 반응속도에서 쏘면 바로 맞출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Ⅳ. 레이더를 활용하라.

발소리가 들린다고 다 적이 아닙니다. Friendlyfire 가 걸려있다면 발소리만 듣고 쏘는 순간 나의 팀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레이더를 확인하고 피아식별을 해야 순간순간 빠른 선택을 할 수 있고 레이더에서 죽은 우리팀의 위치

만 봐도 적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팀이 방어하고 있지 않고있는 곳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처

를 하실 수 있습니다.

Ⅴ. 내가 강해지는 방법은 더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입니다.

비슷한 실력의 사람과 허구언 날 해봤자 당신의 실력은 그 곳에서 성장이 끝날 것입니다. 더 강한 사람을

찾으십시오. 어느순간 성장해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일 겁니다^^

이상...군 생활 10개월에 접어드는 일꺽 후쿠하라카에데였습니다.....(아...오늘 복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