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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세계의 소총전문가가뽑은 10대소총
2010.02.26 16:23 조회 : 174
Lv. 1 무개념쯧쯧 strWAview:19|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베트남전에서 선보여졌던 알흠다운 외관의 총입니다.
특유의 명중률을 자랑하죠.
수명도 베트남전 이후 40년간 계속 사용되고 있으므로 매우 긴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10위!
 

 

 

 

9위는

 

 



 

슈트름게베르

 

AK랑 상당히 닮은 구석이 있는데 이 총이 AK의 베이스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 군연구가들이 STG44 혹은 MP44라 불리는 이 총을 고안해서 히틀러에게 생산허가를 받으러갔는데
히틀러가 소총보단 MP40같은 기관단총을 더 살앙해서 생산금지를 했다고하고
개발자들은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생산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사열식날에 어떤 분대가 이 총을 들고 나와서 히틀러에게 발각되고
그는 이 상황을 설명해보라 하였습니다.
당시 이 MP44는 이미 전장에서 MP40은 물론 다른 연합군 총기보다 훨씬 더 나은 성능으로
우세하다는 것이 입증되어서 개발자들은 그것을 설명했고 히틀러도 수긍해서
이 총에 직접 이름을 하사하길, 그 이름이 바로 슈트름게베르 입니다.
혁신성면에선 당연히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독일이 바로 1년뒤에 항복해버려서
수명이 짧습니다. 고로 9위.
 

 

 

8위는...

 

 

 

 



M1903스프링필드

 

마우저와 함께 볼트액션의 양대산맥인 스프링필드에서 내놓은 마지막 소총입니다.
M1개런드가 나오기 전까진 미군의 주력소총이었고 개런드가 나온 후에도
태평양 전선에선 개런드보단 이것을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가졌지만 당시 나온 마우저 기병총을 많이 답습했습니다.
혁신성이 떨어지므로 8위.
 

 

 

 

 

7위는

 



슈타이어 AUG

 

AUG는 가장 대표적인 불펍 소총으로써 오스트리아 슈타이어사에서 개발됬습니다.
이 소총은 매우 다기능으로써 육군 제식 소총으로도, 경찰특공대 소총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수직 손잡이가 최초로 고안된 것도 이 총입니다.
하지만 너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오히려 점수를 깎았습니다.
 

 

 

 

 

 

6위는

 

 

 



마우저 기병총98

 

히틀러가 좋아했던 총이죠 :-)
Kar98k라고도 불립니다.
이 총은 MG42와 같은 기관총탄과 같은 구경이어서 파괴력이나 사거리면에서 상당히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5발밖에 안되는 탄창과 한번 쏘면 어깨가 푹푹 할 정도로 강한 반동은
실질적인 연사력을 매우 감소시켰습니다.
 

 

 

 

 

5위는

 

 

 



 

FN-FAL

 
AK47이 실용화되기 전에 전세계를 석권했던 너무나도 유명한 총이죠.
통계상으로 무려 92개국이 사용했던 총입니다.
그만큼 다 좋은 총이지만 문제는 미국의 입김으로 나토의 표준탄구경이 변함에 따라
너무 많은 변화를 거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밸런스가 깨진 감도 없잖이 있구요.
이 총을 모델로 국군 육군제식소총 K-2가 나왔습니다. :-)
 

 

 

 

 

4위는

 

 



M1 개런드
 
상당히 묵직하고 거대한 소총이며 전형적인 아메리칸의 총입니다.
반자동 소총이라서 연사도 나쁘진 않은 편이고 탄환구경도 상당히 커서 살상력도 높습니다.
문제는 클립탄창 교환에 있는데요,
총을 쏘다가 클립 8발이 다 안떨어져도 중간 교환할 수 있지만 그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그냥 다 쏘고 빈 클립이 튀어나오면 새 클립을 끼워넣는 것이 훨씬 나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8발째 클립이 튀어나오는 소리가 팅~하는 특유의 소리입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는 소리죠. 이것때문에 많은 미군들이
위치를 발각당해서 클립교환하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3위



리-안필드SMLE

 

전형적인 잉글리쉬의 총이죠.
하지만 성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우선 10발들이라는 당시 볼트액션의 최고의 장전량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레버조작이 매우 용이해서 볼트액션 주제에 분당 30발의 연사력을 자랑하는 괴물입니다.
문제는 잔고장이 많았다는 것 정도입니다. 3위를 차지할만한 명총입니다.
 

 

 

 

 

2위는!!

 



M16

 

문방구 서바 뛰는 초딩들도 다 알 정도의 너무나도 유명한 총이죠...
알려지기론 그리 안좋다는 것이지만 상당히 뛰어난 총입니다.
총신이 매우 길어서 정확도가 상당하고요, 총탄이 다른 그것들에 비해 작은 것을 채택해서
탄창도 더 많이 소지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수명? M14랑 같다고 볼 수 있죠. 아직도 주력이고요.
1위를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1위에 있는 총이 너무 뛰어나서 2위에 머물게 됩니다.

 




 
 

 

 

 

 

 

 

진짜 대망의 1위...
에 대한 총기전문가 '리처드 베놀라'의 언급입니다.
 
 
"만약 제가 우주로 가게 되는데 총을 하나밖에 가져갈 수 없다면
당연히 이 총을 가져갈 것입니다.
서구문명이 멸망한다면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바로 이 총이 될 것입니다."
 

 

 

 

 

 



아카보 칼라쉬니코프 47

 

줄여서 AK47이라 불리는 이 총은 그 어떤 총보다 훨씬 더 많은 사상자를 만들어낸 전장의 신입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가지는 파괴력, 결코 안빗나가는 명중률, 30발들이 탄창이
쭉쭉 발려나가는 엄청난 연사력, 강력한 내구도, 전세계 5천만 정 이상이 생산된 보편적 보급률을 자랑하는
아카보 칼라쉬니코프 47은 이제 무기뿐만이 아닌 하나의 상징으로써도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상당한 명중률과 쉬운 조작방법으로 미국과 적대적인 국가에선 아이들에게 이 총을 보급시켜서
미군이 쳐들어오면 싸우게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모래나 진흙에 파묻어도 맘대로 굴려도 먼지가 껴도 잘 작동하며 세척방법도 매우 쉬워서
덮개만 드러내고 나면 손으로 닦은 헝겊으로 닦든 그건 자신의 맘입니다.
매우 강력한 AK47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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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 STG44는 43년도(프로토타입인 초기형은STG43으로 나왔다가 나중에 STG44정식명칭으로 생산됨)부터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독일은 심각한 물자 부족을 겪기 시작한 상태라서 대량 생산이 힘들고 연합군의 잦은 폭격으로 공장들이 계속 파괴되는 바람에 많은 양이 생산될수가 없었습니다..전차도 부족한 상태인데(뭘 더 바래?)개인화기들도 부족한 상태에서 전쟁 Lv. 1SpetsnazRedArmy 2010.02.26
  • 귄총탄에는 버섯탄이 쵝오! 맞으면 살다뜯김,소총에도달면 어떨라나.. ㅋㅋ Lv. 1sTsllAloha 2010.02.26
  • 그리고 7.92mm는 지금의 AK47소총의 탄환보다 훨씬 강했기에 파괴력은 2차대전 소총들이 훨씬 파괴력이 더 강했습니다...특히 KAR98K소총이...지금도 이 소총의 파괴력을 따라 갈 소총은 없습니다...지금은 다 나토탄이라서 파괴력이 2차대전때보다는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Lv. 1SpetsnazRedArmy 2010.02.26
  • 아카보 칼라쉬니코프 47 ->정확한 사전명칭으로는 [찰리 슈니코프] 가 맞습니다. Lv. 1sTsllAloha 2010.02.26
  • 전 stg44가 젤맘에드는 Lv. 1무개념쯧쯧 2010.02.26
  • ㅇㅇ ㅋㅋ Lv. 1무개념쯧쯧 2010.02.26
  • 맨위에는 M14 반자동 소총이고 AK47은 어느 아랍국가의 국기에도 새겨져 있는 무기입니다...아랍에서는 자유를 상징하는 무기이죠...개량버젼도 엄청나게 많고 카피생산 1위 무기이죠... Lv. 1SpetsnazRedArmy 2010.02.26
  • 서바건매냐들은 저 ak 모습보면알겟지만 마루이 ak짤빵이내 ㅋ Lv. 1내총어디갔어 2010.02.26
  • 역시 에케다. Lv. 1키레도 2010.02.26
  • AK-47 난사하면 위험한총 ㅋ.. Lv. 1Leila월화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