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레일(생긴게 꼭 기차레일 같죠)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통합 장비 장착대 정도... 그전에는 중구난방으로 각 장비마다 장착대가 달라서 장비 바꿀 때마다 장착대도 따로 장착해야 했는데 레일이라고 부르는-정확히는 MIL-STD-1913 규격 장비 장착대- 물건이 개발되면서 모든 부가 장비의 부착이 편리해지고 바야흐로 옵션 장착의 전성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캐나다군에서 채택했고 미국의 피카트니 조병창에서 이것을 제식 규격화 하고 M4A1(M4는 레일이 부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에 장착해서 보급을한 것이 유행에 가깝에 널리 퍼졌습니다.
하여간 그래서 피카트니 레일이라고도 부르죠. 요즘 최신소총은 레일과 광학장비를 부착하지 않은 것을 찾기 힘듭니다.
*사진순서가 뒤죽박죽인거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