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날에 2ch테러?
다케시마의 날이란 이벤트때문에 뿔따구가나서 하러 간다죠.
근데 그게 왜 2ch테러랑 무슨놈의 연결이됨?
혼자선 찍소리도 못하는 인터넷 병맛들이 단체로 모이니까 괜히 강해져서
우 몰려가 평신인증하려는거 아님?
그걸 뭐 대단하다고 여기저기 짤방도 새로 만들어갖고 저렇게 올리는데,
뭐 애국투사라도 된 기분이랍니까? 수준 딱 알만하네요.
유치하기 그지없네. 지하의 독립열사들이 비웃을 일입니다.
2005년도 일본의 다케시마와 관련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시위하는
국내 프로그램에 있었는데 저 테런지 뭔지에 참여한다는 밥통들중에
과연 그자리에 나와 함께 있었던놈이 몇이나 될까 의심스럽네요.
(여기서 닉네임갖고 걸고넘어지는건 그만두자고. 애니좋아한다고 친일파란법은 없으니까)
내가 그런데 참여했다는걸 자랑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인터넷에서 갖은 **은 하고다니면서 실재로 정식적인 애국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본적이 몇번이나 있냐는 이야기 ㅇㅇ
평소 국가는 관심도 없는것들이 꼬옥 저렇게 그럴듯한 명분을 하나잡아
재미성 평신짓을 하고다니는데, 네까짓것들이 그렇게 다케시마에 분노하고
국가를 생각한다면 국가망신시키지말고 조용히 주질러앉아 글한줄 더읽고
책한권 더읽는게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