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덧글단 분이나 당사자는 알테고... 궁금한건 자세한건 닉으로 검색해서 초딩보라고 쓴글을 보셔도 되지만...
아니 내가 초딩이라뇨 이게 무슨 소립니까..
카온 하다보면 캐고수부터 생초보나 어제 만났던 개초딩까지 별별 인간을 다 만나기는 하지만..
(닉을 보더니 러시아어로 부르더니 나보고 러시아인이냐고 묻던 사람까지..)
어제 같은건 오랫만에 기분나빴기에 뭐라고 해야 찜찜하지 않을까... 싶어서 써댔지만..
설마 좀 그럴지는 몰랐어도 똑같은 초딩취급 받을줄은 참 몰랐군요.
예예, 뭐라 궁시렁 대는거 보고 "예 뭐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지요.
아무래도 쪽찌로나 주고받을 말을 자게에나 써버려서 보고 말든 뭐라하든 그럴만 할수도 있는건 이해하는데 말이죠...
애초에
잘하던 프리맨3 님에게 팀데로 맞상대했던 상대방으로서 잘하신다고 칭찬좀 하니까
pervert란 중생이 시비를 걸면서 曰
"겸손한척 하고 있네" (그게 리얼인지 가식인지 무슨 기준으로 막말? 닉조차도 뜻이 ㅂㅌ인 개초딩이?)
초딩의 한마디로 시작된 초딩강습이 당일 저주로 덧글로 까지 마를 끼칠줄이야... 하아..;
p.s 자게라서 끄적된 그 글에 동급 취급에 옛다 관심을 무심하게 툭 던져주신분들
아예 "그런건 그날 끝내고 잊기나해라"라는 교훈까지 덤으로 상기시켜주시니 참 억수로 감사합니다만은
리얼(레알?) 진심으로 맞수에게 잘한다고 오히려 훈훈하게 덕담을 나누는 와중에
"겸손한 척 하고 있네"라고 껴들어 시비건 초딩하고 내가 같다는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럼다고 덧붙여두지요.
그저 나는 묵묵히 팀데뛰고있는데 같은팀 되가지고 넘사벽에 지 기량껏 부딫혀서 깨져놓고
"프리맨 XX 둑여버리겠어"라고 입카스만 하던게 그 초딩이였지 말이지요.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