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뭔 GR이길래 여기로 소환했냐고? 그다지 초딩은 눈에 차지도 않았는데
니(그래 니 말이지) 같은 경우는 좀 할말이 있어서 여기 보라고 끄적거리고 싶어졌거든...
뻘글이냐고? 아니. 이거 제목은 너가 좋아하는 서든VS개념 카스 가 아니지...
열폭이냐고? 그거였으면 나중에 여기다 쓰게?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갈께 ^^
딱딱이 무시하냐고? 안했지
다만 그거 거리좀 두면 犬나牛나 다 다룰수 있지
뭐, 너는 그거 하난 잘하더라. 안타깝께도 거기까지 뿐만 아니라 개념이 서든하는 초딩이라서 안타깝다만..
(혹시나 해서 묻는데 서든하다 용케 카스했니?)
뭐 조금 괜찮게 하기는 하더라...
이탈리아맵에서 3시 다되가서 프리맨3 씨가 테러로 있었던 추락맵에서 기운 다뺀 소위 상대로 말이지.
조금 예기좀 보태자면 니가 테러로 그때 있었으면 열폭대상이 프리맨3씨가 아니고 아마 나였을걸?
이태리 1:1 발리는 애가 개솔지껄이냐고? 여기서 위쪽 2줄째 한마디나 상기해보고
그 딱딱이 들고서도 발로하던 나하고 주거니 받거니 한거나 상기해보려무나?
나는 받고서도 감흥이 없었던데..
프리맨3씨 야그로는 내가 주기만 하면 니가 스피커로 오만 발광을 떨었다던데?
그건 차마 사실이 아니길 바랄께. 게임 하나에 정줄까지 놓으면 얼마나 비참하겠니.
게다가 그렇게 나댄 후에 말이지
옥상맵에서 그 웃기는 오버뎃이나 그 후 칼전에서 OTL한 니의 오버뎃은 어쩔래요?? ^^
그에 비해서 나는 옥상에서 동수, 칼전에서 오버킬이였는데 말이지만..?
게다가 거기서 나 상대로 한번도 킬한적 없었더구나. 어머나 이뭐병?? ^^
여튼 졸리고 어이없어서 이태리에서 발로 하던 나한테 힘들게 열폭과시하느라 참 수고 많았어.
여튼 입으로 고수인척 나대지말고 마우스로 답하길 바래 얼마나 그게 안되서 속터졌으면 나한테 시비를 걸었겠니?
(카온은 손가락이 핵프로그램인 굇수가 널렸는데 거기서 얼마나 더 버틸지 기대가 되네?)
차마 프리맨3님에게 발리니까 분풀이를 차마 못하고서 말이지
그러고 나서도 프리맨3님 쪽의 테러진영으로 겨들어가니 얼마나 굴 To The 욕이겠어? 꼬꼬마야?? ^^
그래서인지 니한테 딱딱이 맞아서 데스된건 기별도 안가서 상관없는데
나한테 초딩처럼 입으로 앵기던게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더구나.
니 주 무장이 설마 딱딱이가 아니라 키보드는 아니겠고... 풉.. (keyboardWarrior?)
여튼 내가 정신 멀쩡하고 머리속이 좀 좋을때 나 만나지는 않도록 빌어줄께.
그랬다가는 기어이 니가 오버뎃에 헤샷 연속으로 터진걸로 "XX XXX!! 니 고소"드립칠까... 걱정이 들거든...
뻥 안보태고 진지하게 걱정이 들었어 ^^
앞으로 좀 할때마다 키보드로 입서든하는 초딩이 와서 정줄 놓지않는 개념카온이 되기를 바라며
피곤해서라도... 이상 마무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