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잡동사니분을 보고 글을올립니다 -_-..
아.. 좀비전 중에 어떤 두분이 들어오셧더군요...
전 그저 조용히 좀비만 열심히~ 때려 잡을만 하던디요?
아..근데 저기 더럽게 펼쳐지는 애정표현 행위..
저는 그냥 한 커플이구나 .. 생각하고
좀비전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이 열심히 좀비때려잡는 청년 레온의 노력을
물어**도않고!
그저 자기가 여자라는식으로 남자를 꼬득이는
그런 사람이 되지말자 이말입니다.
아이디는 남잔데!
왜 저사람이 누나누나 소리를 들어야하는것입니까.
제가 장난으로
두분 통화해보셧어요 ?
라고 물어보니..
안해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둘이 지금 통화해보시거나
목소리인증 한번 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하는말이...
"저 핸드폰 A/S맡겼는데 ㅠㅠ.."
"집에 엄마있어서.."
"밤이라 밖에못나가요 ㅠㅠ"
"마이크가 없어요 ㅠㅠ"
라면서.. 회피하시던..
그래서 그냥 나랑상관없지 라는 식으로
저는 다시 조용히 좀비를 잡았습니다.
그때..
한분이 저에게 욕을 하시는데..
왜 의심질이냐고.. 쪼다라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아.. 참았습니다.
그때 !..;;
어떤분이 들오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좀비형 안녕 !!"
이런말을 하시니까 ㅋㅋㅋㅋ
그 여자행세하시던분이 바로 게임을 끄시더군요 ㅋㅋㅋㅋ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늘어가는 남자가 여자행위하는 짓거리
제발 그만합시다 ㅋㅋㅋ 안낚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