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자를 받았을떄 하늘을날라가는 기분이었다 그렇다. 이벤트에서 당첨 되서 온 TR모자
그런데 수요일날 형이 모자를 쓰고 교회갔는데 뚝섬에갔덴다.그런데 모자를 잃어버렸덴다.
눈물이 핑돌았다. 형을 원망했다.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순 없지않나?
그거 팔지도 않을텐데 형한테 빌려준게 후회가 막심히 온다. 이글을 쓰고있을때 지금 형은 옆에서 게임을 하고있다.
어떻게하죠? ㅠㅠ 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