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이번엔 CT편을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번 썼던 TR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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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리지널 인질구출은 TR가 유리한 편이라

CT가 이길 확률은 30%~50% 정도입니다.

때문에 CT는 러쉬보단 안전한 이동이 더 중요힙니다.

뭉쳐서 다니고 덕무빙해야고 뭐.........

앞뜰에서 피의 2/3 을 뱃겼다면

그 라운드는 단념하도록 합니다. 아직 시작은 반도 않했는데

사실상 여기서 가장 힘든 싸움을 버립니다.

스나이퍼를 든 유저분들은 좋은 곳에서 TR를 엄호하고 발빠른

라플분들은 거침없이 적의 본진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TIP을 드리자면 섬광탄을 이용하세요. 순간 눈을 먼 TR들을 잡을 기회입니다)

가운데로 갔을 경우

제일 먼저 인질을 구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큰 편입니다. 그것도 마니마니.....

그리고 인질은 수류탄에 가장 취약하므로 수류탄을 쓰지 말도록 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왔다면

갑판에서 대기하는 TR를 잡아도 되지만

위험도가 높습니다. 되도록이면 욕심을 버립니다(어차피 옆뜰쪽으로 간 팀이 잡음).

여기가 사냥이 쉽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은근히 패이스가 흐트려집니다.

너무 쉬운 곳이기 때문에 초보가 중수가 되는 길입니다.

고수가 1명이 가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잊혀질 뻔했던 지하도 러쉬를 보겠습니다.

우선 울타리로 가게 되는데요,

매우 위험합니다. 바로 앞뜰이 보입니다. TR가 빠르게 러쉬했다면

지하도로 가는 건 포기해얄 꺼 같네요.

지하도는 이쯤에서 그만!!!!

왜냐하면 지하도에선 TR보다는 CT가 쫌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알려주면 TR는 지하도에는 않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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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질을 구하시고 전속력으로 CT본진으로 달리세요!!

ㅎㅎ... 이렇게 오리지널 밀리샤 전략은 끝입니다.

기타 플레이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제가 뭐라 할 수 없어요....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