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카스를 즐기고있는데 갑자기 옆자리에 있는 꼬마가 같이 카스를 하자는 거예요..
아이참 이게 먼 일인가 하고 무심코 "어"라고 대답 했져
하지만 저는 꼬마면 어떻겠어 하며 안심했는데 이런 ..
그꼬마가 더스트에서 미니건을 들고 있는데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 에서 저를
인정사정**안고 쏴 죽이더니 갑자기 미니건을 든 상태로 그대로 도망가는거예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인피니티 파이널까지 있는데 .. 어이가 없어서 물어봤더니 그냥 마식하게 대미지가 쌔서 그런 거라네요 ...
그이야기듣고 PC방에서 어찌나 웃었던지 캐쉬는 캐쉬 대로 넣놓고 멋도모르고 대미지만 신경쓰는 아이라니 .
참 어이가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