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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이벤트 기억에남는 에피소드 (어!깜짝이야~XX넘~)에서(어..죽었네....)까지
2010.01.29 17:52 조회 : 40

좀비시나리오가 처음 나온 2008년 7월쯤 나는 고2 였다..   대충 광고를 봐서 몬지는 알았는데 그냥 휙 넘겼다.

그런데 어느널 친구들이랑 같이 PC방에 갔다. 내생각이 맞다면 방학 전인가 끝났을때 인데 .. (자세히 기억이 않남 ,...ㅡ,.)

처음에[친구1]한명이 [야! 카스 하자 좀비모드 새로 생겼데.. 해보자~] [나,친구 2,3,4,5,6]이 [그게모야?] [응]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흔퀘히 모두다 승낙을 했다..  (솔직히말하면 거의 아무계획없이 pc방으로 직행 한거 ..ㅋ)

친구1이 말을꺼내서  제일 많이 아는것 같에서 따라서 좀비방으로 하나,둘 들어왔다, 처음에 다들 멍~ 해서 처음 해보는 FPS호러?? 게임에 흥미를 느낀것같엤는데 .. 그때는 좀비모드 초창기라 인간쪽이 적으면 엄청 빈곤한것같다.. 다들 뿔뿔이 다른곳에서 사는데 그때는 좀비를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했다 엄청 초긴장상태였다 다들..

그러다 좀비한테 잡히기 직전까지 [어..~][어~~ 야XX] [살려줘] [잠깐] 등등 많은 말들이 나왔다 한달정도 이런 방을 을 보이며  가만히 앞을보다 뒤에서 좀비가 치면 좀비로 바뀔때 내화면이 밖이는 도 엄청 깜짝놀랬다

이게임은 몰어떻든 좀비만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심장이 떨어지는 것같엤다. 재미있어서 집에서 도 했다.. 근데 .. 이것도 효령은1달 남짓 .. 집에서 하도 해대서 적응을 해서인지 반응이 좀줄었다 [어!!! 좀비됬내 ㅅㅂ ㅡㅡ]      그리고 난 캐시총이나오자마자 샀다 MG3    그리고 친구들이랑 도 pc방에가서 몇번씩 더했다.

그리고 9월정도에 친구들과 pc방을 가서 또 카스를 했다 다들 집에서도 했는지 계급이 좀 올랐다.

그래도 친구들과하니 처음 카스를 했을때랑 비슷 리액션들이 나왔다 .

내가 캐시총을 산것을 보고 [야.! 모야 너 캐시 질렀냐?] 등등 물었다  [어]라고 대답했다..

애들이 계속 빌려달라고해서 난 캐시총을 바닥에 뿌리고 m249랑 바꿔 사용했다.

근대 에들이 캐시총이어서 캐사기총 으로 알고있는데 참 ㅡㅡ 답답했다.,,,

외형과 총소리,탄수 만빼면 m249랑 성능이 똑같은데 ㅡㅡ 어이없어서  심지어 몇놈은 이게 장전도 엄청빠른줄 착각한다. 한심해서 말을 말았다 ㅡ.ㅡ(이런넘들이랑 말을 말자 귀찮다 ㅡㅡ)

(근데 지금은 업뎃으로 연사랑 정확도가 좀 증가한걸로 알고있다..)

하며 10월~2009년까지 계속 가끔직 같이 pc방을 가서 카스를 좀 했다.

(이거 .ㅡㅡ 일지쓰는것도아니고 암튼 본론으로 바로들어감.. 너무길게 써질꺼같음)

그리고 여차저차 해서 2009년 하반기 이젠 완전 적응이되다못해 눈에 익어서 좀비가보여도 대충대충 되면되는구나 죽으면 죽는구나 몰하든 무반응이다

새로운 것이 업뎃되서 재미는 좀생긴다해도 반응은 여전히 無無無...

처음할때는 놀라는 재미였는데 지금은 영.....     쩝...

처음할때 감각을 또느끼고싶어도 완전 이건 뭐...........

그냥 친구들이랑할때는 재미로 하는 차원으로 바뀌고

역시 게임은 처음할때가 제일 잼있는것같다(업뎃이된다 해도 처음할때 느낌이 좋은것같다.)

{그런느낌을 계속 또는 나중에라도 다시 느끼게 하는 게임이 되길 빌어요 CSO좀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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