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같이싸우자 입니다.
아... 제가 전략에 중독이 되서 매주 전략을 쓰는데요 어떤분께서 저에게 이런 쪽지를 보냈드라고요.....
"내 전략이 안뽑혔잖아....."
제가 쫌 많이 쓰는 편이긴 하다만 끊을 수도 없네요. 흑흑.....
아 그리고 요즈음에는 왜
오리지널이나 데스메치 전략만 쓰냐.... 이런 분들 있어서 말씀 드리는 건데
시나리오나 좀비모드는 다른 분께서 다 알아서 하실 꺼라
알고 있습니다.
혹여나 전 이런 인기있는 모드에 기존 오리지널이나 데스메치같은
선배뻘인 모드가 수그러 드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 사실 제가 (왈왈왈)손이라 좀비모드를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기술 필요없고 월샷이나 워크기술만
필요하는 이런 모드에 관심이 있다는 정도만....
어쨌든 저의 이번 전략은 바로 '터널 - <섬멸 and 데스메치>' 입니다.
'터널'맵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우리 카온에 얼마없는 섬멸맵이죠. 하지만 보통은 데스메치나 팀데스메치로 많이 하드라고요.
역시 이 맵도 저번에 쓴 산업맵처럼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냥 넘어갈 제가 아니죠! 바로 전략 들어갑니다.
<잠깐, 이 전략의 TIP>
1. 뱡향은 항상 적의 시작점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나눕니다.
2. 터널맵의 경우 지형상 CT가 유리한 편입니다.
3. 수류탄, 섬광탄의 구분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1. 태어나는 장소
여기서 시작을 합니다. 일단 CT의 시작점에서 찍긴 했지만,
CT와 TR 둘 다 시작점은 거의 비슷합니다. 배경이 약간 다를 뿐입니다.
2. 대기자리, 수비지역, 러쉬
(CT)
아 맨날 오타야!!!!!!!!!! 위의 2번째 사진에서 '탄선'을 '탈선'으로 봐주세요.
CT의 대기자리가 TR의 대기자리보다 더 좋은 편입니다.
CT는 위의 자리를 이용해 러쉬보단 대기를 하도록 합니다.
(TR)
TR의 대기자리는 스나이퍼가 가장 어울립니다. 기본적인 연사소총이나 기관단총등은
차라리 러쉬를 할 때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추천 루트)
명심하세요. 가운데의 상자(2개)위로 올라갔단 책임 못집니다.
연막탄을 이용한다면 몰라도 일단 무조건 쏴버리는 카온 유저분들의 총알을 피할 수 있을지...
시작점의 오른쪽 모퉁이에 이런 컨테이너 박스가 존재합니다.
숨어있을 때 쓰기도 하지만 스나이퍼로 대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려운 자리입니다. 하지만 오는데 성공하셨다면 당신은 행운아!!
TR가 그렇게 불리하지만은 안다는 걸 알려주는군요.
3. 월샷 포인트
월샷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많이 쓰이진 못할 거 같습니다.
월샷이 되는 무기를 사셨다면 가끔 할만 합니다.
응용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제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4. 수류탄 투척지역
(TR)
TR의 수류탄 투척지역입니다.
알아서 잘 쓰시길 바랍니다. 두번 째로 던진 곳은 진짜
어떻게 던졌길래 밖으로 나왔을까요....? 아무튼 잘 활용하세요.
(CT)
CT의 위치와 가까운 벽이나 기둥을 이용하여 수류탄, 섬광탄등을
튕겨 적에게 보내면 나는 맞을 위험 없이 적을 죽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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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침 9시에 적기 시작했는데 벌써 10시 15분쯤 됬군요.
길긴 길었다고 봅니다. 사진갯수가 초과했다고 나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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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여러분께서 제게 쪽지를 적어 보내주세요.
적당한 것을 전략으로 써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떤분들께서 데스메치할 때 '메치'가 아니고 '매치'가 아니냐는 분들 많으신데요,
데스메치 이거 자체가 영어발음이라 메치든 매치든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오타, 실수라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라고요, 또 이글 가지고 사람 열받게 해서
저번처럼 저 말빨 나오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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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전략이 벌써 10개가 넘었습니다.
E키의 쓰임새부터 터널 전략까지....
진짜로 제가 전략을 쉬어야 다은 전략가 분들이
더욱 더 좋은 전략을 써서 도움이 되주실까요?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뭘 해볼까요.... 좀비연합을 파혜쳐 봐야되나...
지금까지 저의 전략을 보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