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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시는분..
2008.05.13 23:23 조회 : 151
Lv. 1 Fcfive strWAview:23|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익명의 클랜..

 

처음 카온을 시작 하게됫고 .. 푸근하신 형님들 재밌는 누님들

 

기분좋은 동생들 .. 덕에 한클랜에 몸을 담게 되었죠 .. 보스턴xx 그이후

 

참 정감 있고 초빡이든 굇수든 양민 이든 베이직 유저든 상관없이 즐긴다는 점이

 

그러면서도 차츰 차츰 함께 해나가는게 맘에 들었죠

 

클랜 이름을 바꾸고 .. 매치 도 할겸 (그당시 매치 x )

 

감도 찾을겸 겸사겸사 아는 친구 놈 이랑 실력좀 부스팅 시키고

 

클랜에 도움이 될까하여 여기저기 용병 인생 하면서 어느정도 단계가 되었을때

 

다시 클랜의 문을 두드리고자 다시 돌아왓으나

 

너무 많은것들이 변해있더군요 ..

 

대규모의 클랜원들..

 

클랜원들끼리에 제 3 자의입장에서 바라볼때의 날카로운 시선 ..

 

그리고 클랜원들끼리의 집단이기주의...

 

운영진이나 원로 분들이 많아 저도 운영진 이고 아직도 클랜에 대한 애착은 있습니다.

 

하지만 날을 거듭하고 거듭할수록

 

처음에 의도하고자 했던 베이직 유저와 하드유저와 서로 공감대 형성 하면서 매치도 하고

 

즐기면서 웃으며 게임 하자가 집단 이기주의 적으로 잘잘못을 떠나 클랜 감싸기만 하는 현재 모습이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하네요 .. 언제나 마음속으로 같은 클랜 원이다 라고생각 하며

 

게임 했지만..

 

형님 누님들 뵙기전에 일어나는 기타 새로운 클랜원들과 저의마찰에 있어

 

속상하기만 합니다 .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했던가요 ..

 

이젠 접으렵니다 .

 

그냥 저냥 공방이나 뛰면서 소프트유저로 겜 이나 즐겨야겟네요

 

가끔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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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철원이형은 아시는분진짜루~~~ 많다... Lv. 1머리카락보인다a 2008.05.14
  • 형형 왜구래여.. Lv. 1철원 2008.05.14
  • 에공... Lv. 1Shyas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