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 ( 사실 그닥 오랜만도 )
여자친구 챙기느라 한 5일 바쁘게 살다가
급하게 서울 갔다가 뜬눈으로 그냥 잠들긴 뭐해서 나름대로 오랜만에 한답시고 한 첫게임..
센시도 손에 안익고 .. 봇도 안잡고 더스트2 ..
28킬 3데스 -_- ...
생각보다 좋은점수 -_- 칭찬 기분이 좋았다 ..
그러나 문제는 두번째 라운드 부터 그걸 이어나갈수 없다는 압박감 작렬..
결국엔 클라이언트 끄고 잠자러 버로우 해야겠다는..
매일 매일 하다보면 긴장감도 좀 떨어지고 ..
가끔 접어주다 하게 되면 좋은성적 나오는게
그 긴장감이라는게 다시 생기지 않나 싶네용 `ㅡ`;
첫게임 기분좋게 챙기고 침대로 -_-;